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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씨러~~

안녕하세요 낚시안한지 근 8년되어가네요^^ 

간만에 시간이나서 물가에 놀러 가볼까합니다

장비는 전부 정리해서 낚시는 못하는데요

물가가 너무 그립고 케미컬라이트의 불빛이 아른거리네요^^

나이는 39 이고요 아들과 둘이 놀러 가볼까하는데

경산이나 청도에서 낚시하시는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맛있는거 사들고 놀러가겠습니다

예의 바르게 배운사람입니다 

술 0 담배 0 

010 5312. 3633 

 


거리가 멀어요
아들과 좋은시간 갖으세요
노란붕어님 콩나물해장님 댓글주셔 감사드립니다
좋은주말 행복가득하세요~^^
이따가 갈건디유.
멀어서 아쉽네유.ㅎ
물가 나무그늘에서 부자간에 소담스런
시간을 보내시겠다니 부럽습니당.
딸만 있어가꼬,,,ㅎ
좋은분 만나셔서
아드님과 좋은 추억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실바람님 감사해유님 살모사님 우수수님 대물도사님
어인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아들과 청도 남산골에 1박하로 왔습니다
어둠살 내리니 다들 ㅌ ㅕ 버리네요
요기 계곡인데 음침하거든요^^
탈많고 말많은 낚수라... 잊고지냈지만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 생각과 반딧불 레이져 쇼
피톤치드의 향이 제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인자는 점빵 갖출라합니다
좋은주말 힐링되시고 안전운행 되세요~^^
낚시장비 없어도,
웬만한 유료터엔 대여장비가 있지 않을까요?
아드님이랑 잠시 짬낚 하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어디 차 대기 좋고 아들과 낚시 구경이라도 편하게 할 공간은 더러 있을듯 합니다.
애 손만 보여 주는건 걍 짬낚, 즐낚 하시는 분이 계시면 가능할 거 같고.... 주말, 휴일이라면 자인 천마지나 한번 들러 보세요.
주차장 바로 앞에서 낚시 하는분 계시면 같이 구경하기도 좋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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