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바램ᆞ출!

지난밤엔 벗께서 술에 취해 전화를 주셨습니다. 숨소리만 거칠게 들리더군요. 짐작 가는 바 있어, 무슨 일 있냐고 물었더니 엉엉 울었습니다. 아이들이 불쌍하다고ᆞ이 일을 어쩌냐고... 당신의 측은지심이 참 곱고 부러웠습니다. 다들 같은 마음일 테니, 자, 오늘도 우리 모두 기적을 바라며, 출!

무엇보다 빠른 조취가 우선되야 할것입니다.
무거운 출근길입니다.
오늘은 좋은일이 있어야 하지요.

암요!

시원한 소식을 기다려 봅시다........
어여 빨리 생존해 있는 친구들을 구조를 하기를 바랄뿐입니다.
무능력해도 너무 무능력한 존재 입니다.
좋은 소식이 오늘은 꼭 있기를....

하도 입으로 욕을 했더니....ㅠㅠ
마음이 너무나 무겁고 아픈 하루 입니다
출,,기적이 필요할때인것 같습니다 .
답답함이 더해가네요...

썩을놈의 날씨까지...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빌어 봅니다.
주님..
기적을 주십시요..
어린 꽃잎을 거둬주십시요.. 부디
지각 입니다.

썰렁한 가슴 안고 출석 합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