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엔 벗께서 술에 취해 전화를 주셨습니다. 숨소리만 거칠게 들리더군요. 짐작 가는 바 있어, 무슨 일 있냐고 물었더니 엉엉 울었습니다. 아이들이 불쌍하다고ᆞ이 일을 어쩌냐고... 당신의 측은지심이 참 곱고 부러웠습니다. 다들 같은 마음일 테니, 자, 오늘도 우리 모두 기적을 바라며, 출!
같은 심정이었군요.
기적을 간절히 바랍니다..출
무거운 출근길입니다.
출석!!!!
암요!
시원한 소식을 기다려 봅시다........
무능력해도 너무 무능력한 존재 입니다.
하도 입으로 욕을 했더니....ㅠㅠ
썩을놈의 날씨까지...
기적을 바래봅니다.
기적을 주십시요..
어린 꽃잎을 거둬주십시요.. 부디
썰렁한 가슴 안고 출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