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이 많아
끝내고나니 오늘 새벽 2시
피곤에 쩔어 잠들었는데
새벽 6시 전화가 왔네요
친구야~~~대박 터졌다.
찌만 서면 나온다.
빨리 일어나서 와라~~~
풉~~~~
내가 하수냐?
안가고 디비잤습니다.
일어나서 엄니 모시고 병원 두군데
순회하고 점심시간 지나서
친구넘한테 전화하니
왜 안오냐구 설레발을 치네요
왜 찌서면 나온다는데 안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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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친구넘이 붕어나오면
덩어리 잘나온다라고 합니다.
근데 습관적으로 잡어나오면
잘나온다라고만 합니다 ㅎㅎ
결론은 찌만 서면
살치가 나온거겠쥬.
바보같은넘
내가 둔해보이는거지
둔한게 아니다 자슥아~~~ ㅎㅎ
부족한 잠은
안마의자에서 두어시간 자고
해떨어질때쯤 핑꾸캐미들고 나가봐야쥬
핑꾸즌자캐미사고 초저녁 낚시가 즐거워져서
오후늦게 출조하게 되네요
오늘은 킁거하나하려나~~~~
찌만 세우믄~~~
손맛은 실컷 보겟네요
그리고, 효자십니다!!
발이 묶였어요..ㅡㆍㅡ
견적 내러 누가 온다고..
..
미친척하고
토요일에 낚시를 해볼까 맘먹었는데...
맞죠?
미끼에 변화가 필요할 거인디.
친구도 잘낚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