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스미스=예일대 경영학과 학생 때 ‘1일 배달 서비스’에 관한 리포트를 썼다.
교수는 “개념은 재미있고 리포트의 구성은 좋지만 C학점 이상을 받으려면
아이디어가 실현 가능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운송회사 ‘페덱스(FedEx) 사’를 설립했다.
●이재웅=Daum의 창업주로서 한 창업투자사에 당시 회사가치의 4배 투자를 요청했다가
퇴짜를 맞았다. 그 창업투자사 사장은 거기에서 성이 차지 않았는지
어느 신문에 “어느 부도덕한 벤처창업자가 회사가치를 4배나 인정해달라고 했다”고
비난하는 글을 기고했다. 그 사장이 그때 투자했으면 100배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었다.
●토머스 에디슨=교사가 “너무 바보 같아서 가르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만 1093개의 특허를 받았으며 인류의 생활 방식을 바꾼 발명가이자
GE의 창업주
●알버트 아인슈타인=10세 때 뮌헨의 교장이 “너는 절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가혹하게 말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과학의 세계관을 바꿨다.
●스티브 잡스=아타리와 휴렛팩커드로부터 입사를 거부당했다.
휴렛팩커드의 인사 담당자는 “헤이, 우리는 당신 같은 사람이 필요 없어.
당신은 아직 전문대학도 나오지 않았잖아”라고 조롱했다.
그는 애플사를 설립해 세계 최초의 PC를 내놓았으며 시력과 역경을 딛고
아이팟, 아이폰 등을 내놓으며 ‘IT업계의 신(神)’ 창조경영의 대명사로 통함
●마이클 조던=고등학교 때 학교 대표팀에서 탈락했다.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해서 역사상 가장 훌륭한 농구선수로 등극했다.
●루드비히 반 베토벤=어린시절 음악 선생은 “작곡가로서의 재능이 전혀 없다”고 평가했다.
그를 악성(樂聖)으로 부르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월트 디즈니=캔사스 시에서 만화를 그릴 때 “창의적이거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없으므로
신문 편집자로 일하라”는 충고를 받았다. 그는 세계 각국의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다.
●비틀스=1962년 음반회사 데카 사는 “당신의 음악과 기타 연주 스타일이 싫다”며
음반 취입을 거절했다. 이 그룹은 70년대 세계 문화 코드가 됐다.
《바보들은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찰스 C 만즈, 크리스토퍼 P 넥 공저 등 참조 ))
저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바보들 화이팅!!!
바보들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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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구하시는 위치에 있는 사용자들이 "천리안"을 가졌다면야 고민할것도 없겠으나
흙속에 진주를 캐내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쏘렌토님 혹시 주말에 출조 하시면 대박을 기원 드립니다.
환절깁니다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권형님의 기원을 받아서 꼭 대박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엘지를 필두로 해서 삼성도 따라 간다고 하네요.....
스펙 위주로 시험 봐서 채용하던 방식 바꿔서 업무 수행능력을 평가 해서 뽑는다고 하네요.
발빠른 학원가의 대비전략이 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됨됨이 봐가면서 채용하겠다는 대기업 선발 방식 맘에 듭니다.......
다만.... 학연,지연등을 과감히 배제하여.......누구라도 일류가 될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면
이나라 젊은이들의 창의력이 최대한 발휘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학력 인플레가 너무 만연한 우리나라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교육은 공장이 아닌데..
물건을 만들듯 획일화된 교육에 줄세우기까지..
방학이 되어도 마음껏 놀 수도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도 느낄 수 없는 답답한 현실 ㅠ
머리만 똑똑해진 아이들의 미래가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에~고 궁상을 떨었네요^^
쏘렌토님! 주말 출조에 대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