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장박도
올해는 한달 늦은
12월 부터 시작인디,
딸래미 상받고 머시기 혀서
금욜에 연차내고
텐트만 후딱 피칭하고
집에 옵니다
토욜은 딸래미하고
군위가고..
1박만 하고 쫌전에 집에 왔네유ㅡ.,ㅡ
(겨울 장박)캠핑은
올해만 하고 고마하고,
내년부터는 낚수좀 댕기라꼬,
마나님이 어제 얘기 하네유
한번씩 자기도 델꼬 가라꼬ㅡ.,ㅡ;
(안가는게 나은건가??)
마지막 장박이라 생각하고
쪼매 비싼데 잡았네유ㅡ.,ㅡ
남의집.
좋은 구경도 하고
(에어폴 터진듯 오늘 다른텐트 치더군여)
예전과는 다른
날씨를 체감하며
오늘 찍은건디
장미가..
설에는 폭설 내렸다는디
여기는 언제쯤 눈이올지 감도 안잡히네유
마무리들 잘하십시요
아님 휴가내고 두어달 캠핑만 하는건가요.
암튼 여유가 부럽습니다.
텐트 몇달동안 안걷고
몸만 왔다갔다 하믄 됩니다
다음달의 나에게서 땡겨쓰는 여유 입니다~
감기조심하십시욧
장박이 많이 편하죠.ㅎㅎ
집보다 나아보입니다ㅎ
마지막캠핑 잘 마물하셔유~
마지막 장박입니다
붕춤님
눈좀 보내주셔유
대물도사님
그려도 집이 최곱니다
잘놀다가께유
슈우우님
전세도 아니고..
서럽네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