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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격포 발사 순간

박격포 발사 순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05mm?  81mm?

추억 돋는분 계실듯..


전투지원중대
차려포 엄청했는데
옛생각나네요^^
4.2는 보통 차에 실어 다니지 않나요
120미리인가..

소식적 친구와 둘이 군대갈때..

친구 11사
저 8사

둘이서 우린 이제 죽었다며 술 마셨는데
친구 4.2인치 차량만 타고..
저 전차만 타고 ㅋㅋ
4.2인치 연습탄이데요
포판에 거치에 많은 훈련이 필요해 보이네요.
발포음은 당연할것이고~
진동이 정말 대단하네요~ 햐~~
예전 제가있던 부대밑에 기보대가 있었는데
엄청 훈련 빡세게 하더라고요
저역시 추억 돋습니다
40년전 105주특기로 81mm메고 2주마다 화천 대성산 주위도는 고난의 행군 많이 했네요. 민촌, 육단리, 수피령, 삼거리, 덕고개, 사방거리, 중고개, 말고개, 숭암고개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제가 포병쪽은 잘 모르지만
방렬이라고하나..
한국도 긴급 사격때는 그렇게하지만
미군들은 특히 포를 고정하는 행위를 잘 하지 않는걸로 압니다
견인포도 처음 자리잡을때 그냥 맨땅에 세워 막쏘다가 다리가 땅을 파고들면 그때 다시 고정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어요
돈이 많아서 포탄이 안 아까운건지 전술이 그런건지,. 박격포도 같은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요건 81미리 아닌가요? 들고 대기는 것중 젤 큰게 81미리로 알고 있는디요.... 아 물론 요즘 군대는 잘 모릅니다... 25년전에도 제가 나온 부대는 4.2인치는 장갑차에 ...
4.2인치 맞습니다. 그리고 차량에 싣고다니다 차려포하면 바닥에 거치하는 방식이구요. .
그냥 트럭에 싣고다닙니다. 장갑차아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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