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황금 연휴 즐기시는분들
부럽네요~~~
부러우면 지는긴데~~
쪼매할때 부모님 말씀 잘들을껄
후회가 되네요~~
요즘들어 부쩍 그동안의 삶이
밉게 느껴지는군요
40이란 인생을 넘게 살면서
즐거움보다 고난의 세월이 더
많았던거 같읍니다
즐겁고 유쾌하게 살아볼려구
열심히 노력하는데 힘드네요~
인간이란 참 간사한 동물 같읍니다
별거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건데
실수를 한것 같아 마음이 무겁읍니다
걍 애교로 받아 주시고
마음에 담아 두시지 마십시요
처음 뵈었을때 무거다며 제 짐을
들어주시고 환하게 애기 하시던
모습 눈에 선 합니다
쪼금더 깊고 사려깊은 생각을
가지고 생활 하겠읍니다
마음 고생드려서 미안합니다
선배님!!!
기분 푸시길 바랍니다^^
반가운 비가 보슬보슬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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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횽아도 같이 철이 드나봅니다ㅡㅡㅡ^^
세상일 한치 앞도 모릅니다..
진짜 승자는 웃고사는자 입니다.
막창에 소주 마시러 갑니다...
나이스!
ㅎㅎ 역시 40넘으면 참 거시기해집니다.
낼부터 사일간 또 쎄빠지게 일하겟네요ᆢㅡㅡ"
출근하라구 지시했심니다.
흐흐 지두 더불어~~
멍빵님 우리 같이 열심히 일합시더~~ ^^;
불혹이면 그래야 한다기에,
흔들리지않기흔들리지않기...
에효~. 고백하는데, 아직도 흔들흔들 그래요.
마음에 두지 마시고, 멍빵님 화이팅! ^^"
혹~~~처럼 느껴지는 때 ㅠ
5년후의 제 모습입니더...... 횽아~~~♥
누구나하고 다잘할수는 없지요.
돌아보고 쓰다듬고.부둥켜않을때 더 인간적이지
않나요?
멍빵님 화이팅 입니다.
지는 떠납니대이. . .
부럽쥬?ㅋㅋㅋ
빵횽답게 사시믄됩니더. .
곧 복이 들이닥칠 겁니다. . .
아침 효천님의 글귀가 더 생각나네요.
늦지마시고 부딪혀 푸세요.
어려보여도 고민입니다.......
언제나 40대로 보이려나.....
지한테는 어지만큼은 왠수같은 비였심더..
불혹에 접어들고나면 생각이 참 많아지는 나인갑심더..지도 작년에 참 많은 생각과 번뇌를 했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