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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야구야~~^____^*

깡!!~~ 알루미늄 벳트에 하얀 야구공이 운동장 상공을 가른다. 오늘은 인근 학교 "야구부"와 우리학교의 "야구부"와 친선 경기가 있는 날. 흙 먼지 뽀얀 운동장엔 선수들이 치고 달리고...우리반 동식이도 힘것 내달립니다. 잘 던지던 우리학교 투수 해성이가 상대 학교 4번 타자에 홈런을 맞고 풀이 죽어 덕아웃으로 들어오자 감독이 등을 두들인다. 예전 우리학교(중학교)엔 야구부가 있었습니다. 해서 심심찮게 하교시간엔 친선 야구경기를 제밋게 보곤했었는데.ㅎㅎㅎ 혹!! 30년전 프로야구 첫 개막식 기억하시는지요? 일일이 유명한 선수들의 열거 할수 없지만 무수한 기라성같은 선수들이 거처간 "프로야구" 오늘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프로야구"에 응원을 보내며 백구의 향연에 선수들의 화이팅과 안전. 그리고 멋진 플레이를 기대해봅니다...
반갑다야구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위 사진은 제가 소장한 "韓國프로野球 페넌트 레이스" 미사용 티켓입니다. 당시 관람하려고 구입해 놓고 사정이 있어 사용치 못한 티켓 꼭!! 28년전 4월2일 오늘이네요...

28년전에 3000원이면 지금에 얼마나 될까요??

제가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이네요...

얼마전 TV에서 우리나라 프로야구 사진전 한다는걸 봤습니다..

전두환 대통령 시구 사진도 나오고..프로야구 30년 역사를 고스라니 볼수 있다고 하네요...

권형님도 한번 다녀 오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음~오늘 아들과 둘이서 야구장에 가기로 했는디~

이놈에 자석이 휴가나온 친구 만나로......

권형님~오늘은 TV중게로 즐겨봅이시다.

올해 삼성이 쪼매 걱정이 됩니다.
저거 누군가 또 퍼가서 올리구 그럴만한 귀한 물건이네요.
내야석 표 외야 보다 비쌌을 것이겠죠?
삼천원이라. 83년이면 지금으로 치면 삼만원은 더했겠는대요?
크하~ 그때 내야석 값이면...외야 두배정도 되지 않았나요.

그때 저는 시골 다방에서 야구보던 시절입니다.^^
프로야구 때문에 낙시못가도

덜아쉽습니다...오늘 야구 못봤습니다

깜빡 했거등요..그나 저나 권형님도

출조하시어 묵직한 손맛보시기 기원 합니다
티켓이 나중에 골동품으로 소장가치가 높겟습니다..^^

오늘 삼성은 막지막에 힘을내 역전햇네요


윤석민어린이는 최고의 피칭을 햇는데도 구언들땜에 아쉽게됫네요


류중일감독을 첫승을 축하드리며 올해도 삼성라이온즈 최선의 다해주길 바랍니다


모든구단선수들 부상없이 멋진 플레이 보여주길 바랍니다


야구화이팅!!! 야구없이 못사는 일인이 올립니다
채태인이 이눔에 자석이 3진을 세게나 묵더니~

결국은 한방에 해결했삣네요.

기분좋은 저녁이에요~~~

역쉬~우리에 양신""도 처음 해설이 아주 좋더군요~

푸하하하~~~기아 팬 월님들에게 지송~~합니더.....꾸빠닥~
장군님 야구는 아무리 못하더라도

결정적일때 한방치면 영웅이 되기에

매력적인 스포츠지예


야구광인 장군님도 삼성응원해 주이소~~ㅋㅋ
권형님께서는 야구광이신가 봅니다 ㅋㅋ
하긴 남자들 누구나 다 야구 좋아하지요 ^^
다들 낚시가는데 야구관람권이시면 ㅋㅋ 즐거운 시간되셨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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