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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합니다..

https://youtu.be/pP2tFULhyig?si=XQ0fFJCW9dquSUqM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서 

반성 합니다 

저는 영주댐 근처에도 안가봤지만 

안봐도 훤 합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전면금지 맞아보입니다
실상 제가봤을때는 그리 심하진 않았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점유한 주차는 안되지만,
교통량이 거의 없는곳이고 하루종일 자전거 한대 다니면 맗이 다닐텐데,
나름 낚시인들이 깨끗하게자기것 수거하고.
문제는 주변 지역민들이 보기 싫었던것이고 민원을제기하고 그많은돈을들여 자전거도로는 닦아주면서
낚시인들은 야외화장실,쓰레기통 하나 설치하기 아까운 관의정책 때문 입니다.
골프 등산. 자전거.배드민턴 등 그런 취미의 100분의1만이라도 낚시인에게 배려한다면 낚시금지 지역은 없을겁니다.
어디가나 유난히 낚시꾼을 싫어들 하죠.
낚시인에 대한 차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압자득인 측면이 많습니다.
너무 창피한 일이네요...
왜들 그렇게까지 하십니까?
여러분들 한테는 생계가 달린 문제입니까?
저도 낚시 다니지만 장박? 솔직히 하지 맙시다.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고 혐오스럽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낚시 하셔야겠읍니까?
나는 어떤가? 저 자신도 뒤돌아봐야겠읍니다.
최소한 부끄럽게는 낚시하지 마십시다...
고향 근천라서 나중에 가볼려고 했는데 이젠 못가보겠네요
일부 몰지각한 낚시인 때문에 일어난 일이겠지요.
아는 지인 몇몇이 영주댐에 2번 출조했는데 물론 다른 장소구요.
그런데 뉴스에 나온것처럼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몸짱관장님 말씀대로 지역민들이 낚시인들이 못마땅해서 민원을 자주 넣다보니 관청에서도 어쩔수가 없겠지요.
유트브 보면 여성 이장님의 인터뷰 보면 얼마나 낚시인들을 싫어하는지 알겠더군요.
물론 우리 낚시인들도 자성을 해야 할건 분명히 있읍니다.
한달사이 각기다른 곳에서 두번 출조 6박7일동안 내가했던 자리와 그주변 그외 다른곳들을 둘러봐도 쓰레기하나 버려둔곳 없었고..... 주차 문제로 인하여 불편을 초래하고 다투는 일조차 보질못했습니다..... 거이 낚시꾼 차량외엔 볼수가 없을정도로 다른 목적에 차량들은 보질못한 한적한 곳들이 대부분인 영주댐 수변인것 같던데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단지하나.... 굳이 문제를 삼는다면 포인트 진입하는 길이 험준하여 안전상에 문제가있어 진입금지 구역을 지정한다면 그건 이해할수가 있겠다라는 생각이드는데 낚시인들에게 책임을 전갈하고 금지를 시킨다는게 좀억울하다는 개인적 생각이듭니다.....
누구의 자잘못을 떠나.. 어느 저수지든 강이든 댐이든. 지역민이 불편해서는 안됩니다.
낚시동호인을 무작정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이미
그들에게 피해를 줬기 때문에 그들이 싫어하는거 일겁니다.
모두 내 맘 같지는 않겠지만. 낚시동호인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더 커져야
작금의 사태와 같은 일이 반복 되지 않을겁니다.
빵좋은새우님 견해에 극히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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