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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의 건방을 반성합니다.
사짜 이하는 챔질하지 않았기에 살림망에 암것도 없습니다.
해서, 조금 겸손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월척 이하만 챔질하지 않겠습니다.
새벽에 하늘궁전님이 다녀갔습니다.
나무로 된 식탁상판을 낑낑 지고 왔더군요.
ㅡ 니, 거기 머고? @@''
ㅡ 아, 텐트 뒷발이 물에 자꾸 잠긴다메욧 !
ㅡ 니, 그래서 그 큰 걸 들고왔나?
ㅡ 할배 고생한다는데 그라모 우짜는교?
ㅡ 자슥이... 스마똔가... 니 좌대를 주지.
ㅡ 아무도 없는데, 쫌 맞을란교 ! ㅡ;:ㅡ''
ㅡ 헉 ! @@'' 자슥이 승질은... 잘 쓰께. ㅡ,.ㅡ''
ㅡ 손맛 보고요. 낼 아침에 사짜 세 마리만 주소.
ㅡ 아... 아라따. 세 마리... ㅡ,.ㅡ''
땡볕이지만, 쪼아봐야 겠습니다.
하늘궁전 글마 승질 더럽거등요. ㅡ,.ㅡ''
아 참 !
살얼음 제거하는 팁 좀 갈카주이소.
제가 무너미를 걸어가모,
붕어가 바짝 긴장해서 저수지에 살얼음이 쫙 끼거등요.
참 숨길 수 없는 이노무 카리스마는... ㅡ,.ㅡ''

42,48 나왔다는 무너미쪽 얼마나 째려봤는지;;; 구멍이 안났던가요?ㅎ
수고하셨습니다. 얼른 철수하셔요~
삼치 사치 타작하게 해주시옵서소...
보기만해도 뜨겁네요.
안출하세요..
징검다리도 있습니까?
좋은동네 사시네예.
후,,,닥닥
투망자리네요
낮에 밑밥주고
어두워지면
텐트에 슴겨둔
투망치실거죠^^
피터님 힘이면 그냥 100호봉돌로^^;;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어부인과 동출이라니,
부럽기 한이 없습니다.
즐거운 출조 되십시오.
밤선비님.
4짜는 아무나 잡나, 쿄쿄쿄~.^^''
못보는 사이 간이 마이 커졌습니다? ㅡ;:ㅡ''
노지거사님.
사실은,
팔랑귀 조우가 제 꾐에 넘어가서
보트 타고 동그란 석축에서 밤낚을 했었지요.
블루길만 살림망 가득 담았더군요.
만날 똥꼬를 쑤셔버린댔더니,
오늘은 댓글이 곱습니다, 그려.
겁은 많아가꼬...
감사해유님.
머, 뭐어~.ㅡ;:ㅡ''
누가 님보고 명품이랬노 !
심뽀 그리 써모 앙됐 ! ㅡ;:ㅡ''
붕어그림님.
울산 분이신가 봅니다.
맞습니다.
저는 온 힘이 아래로 쏠려있어 봉돌 5호 이상은 힘들답니다.
약붕어 함 다려 먹어야는데... ㅡ,.ㅡ''
살얼음 얼 정도로 입니까.?ㅎㅎ
우짜던동 더우면 살얼음 어는 물에 발 당구어 가면서 궁전임 줄 것 세 마리 챙기이소오~
선배님께서도 더운 날 건강 챙기십시오.
이노무 얼척 기술고문은 쉴 틈이 없습니다. ㅡ,.ㅡ''
거기는 블루길 집입니다만. ㅡ,.ㅡ''
이 불길한느낌
짱이 말대로 투망이라도..
쉬엄쉬엄 달리시죠.
붕어들이 싫어하겠지만서도~~~^^
신의 가호가 있길 빌어봅니다.
할렐루야 ! ^^''
395님.
살얼음이 껴서 발 못 담굽니다.
어~. 춥다 !
한실선배님.
무너미 넘치는 물 때문에 접근이 힘든 자립니다.
낚싯대 손 탈 걱정 없이 마실 다닐 수 있습니다.
놀러 오이소~.
낚시하기 싫은데,
기술고문으로서의 사명감 땜에 억지로 합니더.
머하노님.
하기사 잡아보이머하겠노... ㅡ,.ㅡ''
올해는 주종목을 자라에서 붕어로 바꿨어요.
4짜 좀 잡아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