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전라도 출조...
빡시게 전투모드로 출발하여, 다섯시간 운전후에 뽀윽트 도착...
제거기들고 한시간 삽질하다, 저질체력을 한탄하며 빤스바람으로 입수감행...
두시간 반만에 갠~신히 구녕 여덟개 작업...하~~~
여덟대 겨우 깔아놓고 한숨돌리는데....
헉스!!
거머리 허벅지에 두마리, 종아리에 좌우 합해서 네마리..
아~~~쓰벌!!
해떨어지고 캐미꺽으니...모기 슨상님덜 단쳬회식...
거머리 모갱이한테 뺏기고 온 피가..한되빡은 넘을듯..ㅠ
잠시 잊었던 과거를 반성합니다.
방위는 전투를 하는게 아니였음을...
결론은 꽝이라는거쥬...머 ㅋㅋ
피를 너무 빨려, 빈혈증세로 당분간 *잡고 반성 하염없이
하겄습니다.. .
반성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晝주茶다夜야娑싸 / / Hit : 1943 본문+댓글추천 : 0
저수지물 때문에 모래쯤 피부병이
아직 남으셨습니다
피부과 좋은곳으로 가시기를.....
저는 모기요.
모텔방에서...
그래도 님이 부럽읍니다.
이왕이면 둑을때까정 분양 해불지..ㅋㅋ
피 보충은 선지국밥이죠~~^~#
진즉 알았으면 동출도 가능했을껀대요ᆢ
담에 오실때는 연락주심 시간되면 동출 할께요
먼데까지 가셔서
꽝을 치시다니....
당연한일이죠!! €€€€
ㅎㅎ
아니, 미인박명.. ^..^;
뭐하러 이 먼곳까지 오셔가지고 그 고생을 하셨어염. ^^;
혹시 입원하신거 아니죠? ㅎㅎㅎ
참으로 오랫만에 해 맑게 웃어 봅니더!!!
복 받으실 겁니다!!!!!
우...헤헤헤~~~~~~~~~
불만보면 악마구리처럼 덤비는통에 도통 속수무책이라 배가고파 항복하고 밤12시에 철수했지요
가을이전까진 두번다시 거긴 안갈겁니다 ^~^*
피 헌혈보다 저숮비가 더 더러워 진거 아닌지요 ㅎㅎ
아마도 내일부터 그 저수지 고기들이 붕붕 떠다닐지도 ... ㅋㅋ
붕어님들 항의 전화갈듯 ㅋㅋ
텨~~~~~~~~~~~~~~~~~~~~~~~~~~33333
두번째줄
피 헌혈보다 저수지가 더 더러워진거 아닌지요 ㅎㅎ
헌혈이라도하면 빵줄낀데.ㅇ.
걍 무작정 빨렸군요.우짜노~~!!
"아고 배야...아고 배야...사람의 피가 아닌가? 피가 상했나? 아고 배야~~~!"
요람써...뒹굴고 있을낍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