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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

무덥고 습하던 어느 여름날 내차 트렁크
반성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친구 이모씨 너도 같이 반성하자 니 차 안에 개미가 집을짓고 줄맞춰 가는거 보고 버섯 피운 내차보다 더 충격 먹었다

일석이조네요 ..
버섯 제배힘들다고 하던데 성공하셨네요
삼겹살 드실때....

몇개 뜯으셔셔...............냠냠........
겨울붕어님은 차 안에 대파도 키우더군요.
풉!

동물의 왕국 촬영 하믄 딱이것슴다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유 윈^^

이제 개인납회 안드가십니까?
내년에는 자주뵐수있겠지요??
역시 자연을 진정 사랑하시는. @..@
암탉도 한마리 키우시죠?
계란 받아먹고, 마지막엔 백숙까지..^^
헐 ~~~~버섯까지요 ㅎㅎ

빙어구더기 방치했다가 파리 날라다니신다분은 봤는데요
개미도 몇 마리 분양 받아 길러 보세요 ㅋㅋ
친구 이모씨 ..... 빵 ...터짐...ㅎ..ㅋ.,.ㅋ,
기왕지사 상황이나 영지로 키우시지 그러셨쪄염. ㅋㅋㅋ
전 차 안에서 과메기를 말린 적이 있었는데요.
우리 귀한 직원에게 하루 조심스럽게 세차를 맡겼는데..
세차장에서 기겁을 하더랍니다...
탈탈 털어서 트렁크에 넣었던 살림망 안에 괴기 한 마리가 미이라가 되어 있더라고,,,흠냘
어디서 나는 냄새인가 했더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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