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영이입니다.
제 나쁜 습관(?) 버릇(?). 이라고 해야 할까요.
뭐든지 한번 빠지면...끝장을 보는 성격인 것 같아요.
낚시도...
자전거도...
공부도... ㅎㅎ
요새 스노우보드에 빠져서...
2주 3번정도라곤 하지만 한번 가면 끝장으로 보게 되네요.
가뜩이나 허리가 안 좋은데...
날 데려간 형님만 겁나게 욕하고.
암튼 겨울철 푹 빠져들만한 스포츠 때문에...
3년전 구입한 얼음 구멍 끌은... 아직도 a급이네요. ^^'
보드 타시는 분~ 한 수 부탁드려용!
반쯤. 빠져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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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다양한 스포츠나 취미 활동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주위에 후배나 친구들에게 이것 저것 하라고 권합니다
깊이는 하기 나름이지만 삶의 폭은 하는 만큼 넓어 진다고 봅니다
주영이님의 열정과 끈기로 무슨일이든지 다 이뤄질거라 믿습니다
한해 건강하시고 안출하시어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스노보드 잘타시게 되면 많은 월님들도 알려주시고 좋지요 ^6..
보드를 처음접할실땐 손목 허리 많이 다칩니다
설원에서 멋지게 포물선 그리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얼음끌 일루 보내주이소.
얼음끌 없어 얼음낚시 못하고 있습니데이 ㅎㅎ
저도 한번 빠지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 입니다.
다른건 쉽게 끝장을 보는데
낚시는 끝이 없어요
혹여 넘어져서 엉덩방아 라도 찧으면 사실 허리에 상당한 무리가 가거든요!
뭐든 집착하고 파고드는 것은 좋으나 그래도 몸 생각하며 적당히 즐기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주영이님요~그런데 허리가 안 좋으시면 말려 볼랍니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