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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없었어도......

점심때가 되어 뭘 먹을까 생각을 하다보니 반찬은 없었어도 몆칠전 물가에서 먹던 점심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닭 삶아 먹고 남은 국물에 고추가루와 대파만 넣고 끓인 얼큰한 닭계장 정식 ~~
반찬은 없었어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쩝~!!!
쉬어 터진 김치와 함께 였지만
끝내 주는 맛 이었는데.........
동거니 성님~
삼계탕이나 하나 사주세효 눼?! ^^*
형빈 아우님^^
돈 벌어서 사드세요 눼?! ~~
아,여그는 연예인모임인가봅니다.

ㅡ김수현 배상ㅡ

아ㅡ흐~~~
급..닭개장이 땡기네요.ㅎ
그러나 나갈수는 없고..;;
유퉁은 좀거시기합니다.

왜하필 그많은연예인중 유퉁을ㅜㅜ
세워도님 몽골병사라길레요ㅎㅎ
그리고 유퉁같이 잘사는사람없습니다
사업도잘되고
결혼만 열번넘게하고 꼬셨다하면
열일곱 열여덜 ~~^^
소지섭이 친척동생인데
지금 나랑 밥먹습니다 ㅎㅎ
ㅎㅎ 라면 넣어도 기가 막히지요 무님^^
아니 너무 좋은것만 드시는거 아녀요
전 황태국을 먹었는데요
이거 먹은거 같지도 않어요
알밤까야 하는디...
ㅎㅎ 이날씨에 각이병 묵으면
저는 오늘 죽습니다~~^^
그리고 딝개장보다는 황태국이 더 비싸요 방나무님~~^^
헐...더 비싸요.
젠장 쏜다고 해서 계산을 해버렸는디...
아이고 이런일이 있남....
산사춘 드시고 어디다 힘 쓰실라꼬요?


음...내일 점심 메뉴로 닭개장으로다가~
ㅎㅎ 저는 산사춘 한병이면 뿅갑니다
두병마시면 붕날라 차삐립니다~~^^
닭괴기 국물땜시 맛있었습니다
야외에서 먹는거라 더~~^^
소박하지만 임금님 밥상 부럽지 않네요.

마음 편한 밥이 최곱니다...허허
물가가 그리운 날입니다 ㅎㅎ
제가 소박사라서 밥상도 소박합니다 곽대장님~~^
언제 대장님으로 진급하셨데유~~^^

나도 무쟈게 그리워유 조 이장님~~^^
소박사님!!!

며칠전 처서때 본래 닉으로 변경 했습니다....ㅎㅎㅎ

곽대장이락 닉을 쓸때는 워리도 몇마리 구경하고 4짜도 구경했었는데

바른생각으로 바꾸고 나서는...꽝!꽝!꽝을 자꾸 하다보니

주변 분들이 자꾸 실미 실미 그러더군요(실미 = 실력미달)

그래서.....ㅎㅎㅎ
그리고 비밀인데요

사실 저 대장 맞읍니다....허허허
으허헉,,,산사춘.

이뤈,ㅡ.ㅡ;;;

벅벅벅

후닥닥
캬~~~ 보기만해도 절로 캬~~~ 소리 나옵니다... ㅎㅎ
캬~~~^^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캬~~~하고싶습니다~~^^
맛없으면 손가락 하나씩 담궈보며 간 조정하이소

그러니까 제 말은 장박 낚시 하였으니 손에 비린내가 베어 있을터니 매운탕 맛 날때 까지 손가락 넣다 빼기 반복하시라는 말씀====>>>>
ㅎㅎ 매운탕 보단 소고기탕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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