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허접한 받침대를 몇 개 만들어 보내고 나니
맴 한구석이 허전혀서 낚수놀이를 가도 대물은 오잖코
월이만 잡히고..
하여
한 점은 난 전시회에 사용하던(밀감나무) 녀석을 재가공 하고
또 한 점은
한때, 꽤나 명성이 있던 분재(울릉도 향나무)목이 死木이 되어(이십 수년 전)
재활용의 대가? 였던 지가 얻어 놓았지요(그 지인 족히 일 년은 애상에 젖었음)
윗부분은 오래전 사용하였고, 오늘은 남은 아랫도리를?? 쪼무립니다 ㅎ
낚놀이도 예전처럼 다니질 못하는 "소년 같은 쌍마"님 땜시
나 오늘 먼지 좀 마셨수~^
[밀감나무]
[울릉도 향나무]
엔진톱으로 아랫도리를 삐무리는 중^^
오 가다 들리슈~





얼어야 되남
^^;
두달님께선 무님 언제 잡아오심껴
쌍마님이 또 애를 먹였군요.^^
밀감나무는 처음 보는데
운치가 있습니다.
장마철이라 공방이 눅눅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세이프 까스통이 인상적입니다^^
까스통 보니깐 낚시가고 싶네요^^
한이틀 무지 더웠는데 어디 땀띠는
안 나셨는지?^^
수고하셨습니다~
며칠전 초복때는 바쁜일 때문에 들리지 못해
중복즈음하여 찿아뵈려 하고 있었는데....
선배님 감사합니다
울릉도 섬진백화대가 아주 고태미도 있고
멋집니다^^~
항나무가 살아있을때에는 대단한 명목이였으리라
짐작해봅니다
사목이되어도 선배님 손끝을 스치니 다시
멋진 화대가 되었네요
쌍마님 제 주소 아시죠 ㅋㅋ
축하드립니다 ^^
멋진 취미를 가지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