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 다 닥고나서 받침틀도 확인해보니 이곳저곳에서 흙갈리는 소리와 함께 뻑뻑해 졌네요. 고등학교 졸업후 무언갈 분해해보기는 간만있거같아요. 겁나 헤맷습니다.ㅋ 떡실신 후 아무것도 못먹었네요. 저녁을 영화와 함께 쐐주한잔의 즐거움을 만끽하렴니다.
이젠 속을 달래주시고 주무셔야죠 ~~^^
언제나 멍멍이집 옆을 지키는 내 낚시용품들~
괜스레 불쌍하단 생각이,,,
찌개는 참 맛나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