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소위 말하는 "이지메"놀이입니까 !
이렇게 하시고도 자식들에게 "바르게 살아라"하고는 부끄럽지 않습니까 ?
똥 무더기를 찾아 윙윙거리며 날아 다니는 똥파리도 아니고 ,
이러고도 국민성이 어떻니, 니편 내편이 없다고 말씀 하실 수 있습니까 !
며칠 전 몇몇 분의 이벤트에 박수를 친 손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
박수 소리가 아직도 자게방에 남아 있습니다.
그 분들이 쓰고 남아서, 할일이 없어서 찌를 드리고 토시를 선불로 보내 주셨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초딩, 중딩도 이렇게 놀지는 않습니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
자랑스러우면 계속하시고 부끄러우면 그만합시다.
물만 보면 좋다는 그 말은 다 거짓이었습니까 !
찌만 바라 보아도 설레인다는 그 말도 거짓이었습니까 !
바늘만 매어도 행복하다는 그 말도 거짓이었습니까 !
이제 그만 합시다.
노망 들지 않았다면 여기서 멈춥시다.
자연자연님도 여기서 멈추시고 회원님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글 부탁드립니다.
발가락 보다 못한 손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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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와해장님~
노여움 푸시소~~~
물가서 해장 마껄리나 난제 한잔 하입시더~
비웃음은 누구나 할수잇읍니다~~^^;;
내년에 50에 접어 들면은 이등병으로서 잘 모시겠습니다.
지금은 40대 제대 말년이라 고참 노릇 좀하구
전역 하겠습니다! ㅋ
모든 글이 우습게 보이지는 않지만
몇몇 분들의 글은 도를 넘었다는 생각입니다.
몇몇 분중에 자연자연 님도 포함입니다.
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모습은
과한듯 합니다
자연님도 이제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글 읽다보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오는
자게판이 그리워 지네요ㅠㅠ
어지러운 마음 나옹선사님의 글로 대신합니다.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곁에 계시면
막걸리 한잔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자제가 가끔 않된적이 있어 부끄 럽습니다
그렇다고 못본척 할수도 없고..
자게방 보다는 지식방에 놀아야 하나 봅니다 .
빨리 가을이 와야 할텐데....
잘계시지요?
가끔님의글볼때마다
인사드려야지 하면서
못했네요
월척 초년병일때
개인적으로 글도 주시곤하셨는데
아무쪼록
자주인사드리겠읍니다
그리고 4 짜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윗글에 좋은글
저또란 공감하는글입니다
죤하루되세요
왜이리 단합이 안되는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