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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은가볍게~~

짬낚후 새벽5시에 감나무밭 제초제 치고 집으로가는길입니다 휴~~~ 힘드네요 처남과의세기의대결 3차전 으로막을 내렸습니다 처음잡을때~34정도되는줄알고내심 걱정했더니~~~ 계측하니 36이네욤 ㅋㅋㅋ 한마리는28정도생각했는데 덤으로 월척까지~~ 카본6호 합사5호 석조12호 밤8시부터 11시30분까지 어제 c발을 속으로 10번외친거같습니다 분명고기는붙었는데 채비가무식해서 본신으로안이어지는게 너무많아 머고c발 만 외친거같네요 카본3호에 합사2호만됐어도 타작했을듯 그치만 진정한기다림의낚시가 처남과제가추구하는거아니겠습니까 타작했으면 집에안갔을꺼같으니 가정의평화를위한 무식한채비 좋은점도많네요
발걸음은가볍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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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짬낚은끝났으니 모내기해놓고 좀예민한채비로 진정한 밤낚시로 4짜급 잡으러댕겨야겠습니다~~ 작년에도글코올해도그렇고 3차전에서끝나네영 ㅋㅋㅋ 붕어는 일하러가는길에 계측후 집으로보내줬습니다

하늘님 보면
내가 왜 낚시를 하는지
회의감이 드네요
사짜 비늘이라도 만져보고 싶습니다
전 낚시대채비된거 부탁드립니다ㅎㅎ

역시 실력은 죽지않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번글에 물속에 비친 목줄이 동아줄같다는 소릴하셔서 혼자상상하다가 웃었습니다^^ 처남분과 즐거운 낚시하시네요^^
오늘부로 저채비는

C발채비로부르기로했습니다


입에서절로나오네요


정상채비로교체해야죠 인제
계속하셔유...
외로워유.^ ^
남자가 한방이쥬...
아......c발채비 ......ㅋㅋㅋ
멋지네요~^^

저의채비누 닁기리 채비입니다~^^
하늘님 역시 고수인정 합니다~^^
발걸음은 가볍게 두손은 무겁게 칠곡으로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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