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여년 전 발목 살모사 뱀 트라우마 사건 이후로 정말 주위 1m 주위 바닥 깨끗하거나 좌대 올리는 낚시 하는데 방금 뱀 종류는 다르나 똑같은 사건을 또 겪고 말았네요 배수기라서 뚝방 시멘트 무너미쪽에 전 폈는데 설마 마음에 ????? 주위 10m 시멘트 바닥이라 슬리퍼를 신고 말았네요 모기향도 피우고 했는데도 시커먼게 발목사이로 들어오는데 ... 야생에서 방심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그나마 살모사는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여름철 뱀 뿐아니고 찐득이 멧돼지 조심 안전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바로 허벅지 장화 신고 고무 목장갑 바로 아이템 착용했습니다 ㅋㅋ

암튼 찌릿찌릿 합니더
흔히 보는 비암입니다~ㅜㅠ
그래서 항상 장화 신으라고 그런데도 장화 벗고 산시 귀 찬다고 장화
안 신네요
물을 건너갔다 건너오지요.
마치 출퇴근하듯이.
이뱀은 다른 종류 뱀을 잡아먹는 뱀입니다~~
예쁘네요
입질없으면 좀 가져놀다 살려주면 안심심하고 딱이었을것같네요
능사는 아침해뜰때 잠깐나왔다가 이슬깨면 사라집니다
얼마나 놀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