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마눌이 내일이 발렌타인데이라구 초콜릿을 줬습니다.
예쁜 하트모양케이스에 카드까지써서, 흐흐흐
케이스를 열어 하나를 집어먹다가 초콜릿 안에 액체 초콜릿이 들었길래
순간 발칙한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 초콜릿 선물을 이렇게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액체초콜릿을 보여주며
"몸에 바르고 따라 들어왓!"
어째 간댕이가 갈수록 부어가네요.
마눌 왈
"어디서 그런 못된 것만 배우고 다녀?, 하는 짓이 꼭 변태같은 짓만해!"
바로 이어지는 마눌의 말
"맨 낚시가서 입낚만 하고 온다더니 거기서 배운거야?"
남도방 선배님들 죄송혀요.
괜한 발칙한 생각을 혔다가 마눌헌티 남도방 선배님들 전부다 변태로 만들어 버렸어유.
"몸에 바르고 따라 들어왔!"
왜 그순간 그런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모르것어요.
실현 됐으믄 좋았을 것인디~~ ㅋㅋㅋ
발칙한 생각의 결말 - 선배님들 죄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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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늘 다시한번 들이대셔요 ~~
오늘은 성공 하시기를 .. ^^
이건 비밀인데.....
제가 사실은 예전에 다 써먹었던 방법입니다~
ㅎㅎ
추신; 요플레도 괜찮음 ㅋ
그러니 거시기한 소릴 듣지요...ㅎ
어쨌튼 웃고 갑니다.^^
우리님 담에는 액체 쵸코릿말고
꿀로 듬뿍혀봐요~~
혹시아남유??
다소곳하게 네~에~~그럴지,,,,ㅎ
아마두 속으로는......... ...ㅎㅎㅎ
좋아하셨을겁니다.^^;;
아마두 오늘밤 어느집에
불타는.........????
부러버라..ㅎㅎ
아니면 말고식의 장난은..
밀어 붙이세요~~~~~!!!^^
입질도 없꼬 심심혀서 들어와봤더만...
쌍팔년도꺼 지금 써먹음 어꺼한뎀유. 미차.....ㅜ.ㅜ
{{ 가정식백반한테만}}}
야외용 도시락은
{{고개바짝 듭니다}}}
뭔말인지 모르면
패스 ㅋㅋㅋㅋㅋ
잘 빨아 드셔보세유~~ㅎㅎ
붕어우리님 화이트데이 있짠유~~
온몸에 설탕물 바르고 빨간리본과자 목에 매달고 나잡아봐라~~집 쫓겨나시면 장박~^__^;;
그냥 츄파츕스하나만 만들믄 되는디요....ㅋㅋ
신혼초에 베이비오일 바르공~목욕탕에서 함 설치다.
넘어져 절단날삔 했시유~
오늘 뜨거운 밤을 보내보슈~ㅋㅋ
지는 아무것도 몰라유
제가 좋아라하는 플레이 이구만유 ㅋㅋ;;
해본적이 읍어서 아쉬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