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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보단 크고, 좌대보단 작은거를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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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일찍 사무실로 택배가 오고 직원들이 받아서 한쪽에 둔걸 다 퇴근후 지금 포장 해체해보니

접이식중 제일 긴거로 샀는데,

바로드는 느낌은 무겁다! 박스채로 드니 아! 무겁다. 다리가방 빼낸 후 본판만 들어도 아! 무겁니다..  

이걸들고 백미터는 커녕 이십미터 가면 뻗겠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낚시 패턴상 일년에 한두번 휴가 때나 한두번 쓰자는 생각입니다.

 

그간 작은 발판만 들고다닌게 한이 맺혀서  접이식으로 제일 긴거를 샀고 길이는 1미터가 훨씬 넘습니다.

지금생각으로는 저는 평생 좌대는 못 놓고 할 듯합니다.

(제가 택한 브랜드는 무거운편에 속하지는 않다고 알려진 것임에도 저에겐 무겁네요.)

 

역시 가볍고 넓은건 땅바닥 뿐인가 봅니다.


ㅋㅋㅋ. 그게 진리 입니다. 가볍고 튼튼한거없고. 값싸고 좋은것 없다 라고 생각합나다.....
가볍고 야무진 표준형 좌대가 없음다.
우거우면 견고하게 되는줄만 알죠.
비싸기만 하고. ?
무거운 좌대 떠메고 이동해 펴고 접는 고생도 펴놓고 낚시하는 동안은 편하고 좋죠
고생도 있어야 편안함도 있는 그래서 1박도 2000좌대 펴고 했었습니다
저는 1200x900 사이즈 중국산 좌대 있는데, 일년에 한두번 사용합니다.
제 체질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ㅎㅎ
지금은 무겁다 그래도 점차 적응할것이고 점차 만족하실겁니다
그리곤 대형좌대 구경하고 계시는 자신을 조만간 발견하실거에요
축하드려요 환자님~^^
발판은 가볍더군요..허니 발판..밀성제품..재질이 뭘압축했는 판인데 가볍긴 가볍습니다!
없음 갖고싶고 있으면 귀찬코~~~~~~~

차박에 맛들이고 난후 좌대는 안 가지고 다니게 되더군요
이왕 지르셨으니 한번 적응해보세요
그러다 아니다싶으면
소형발판으로 다시 돌아가면 되지요
제가 아직 좌대를 안쳐다보는 이유입니다^^
좌대와 발판 사이.. 많은 분들이 고민중일꺼라
생각되네요..
먼저 여러 의견과 경험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좌대를 사려다 운반/설치에 부담이 될까봐 선택한 것이 긴 접이식좌대 였습니다.

여기에 날개 양쪽에 달려고 같이 주문했고요.
계획은 우선 써보고 앞 상판이나. 작은 발판을 앞쪽에 추가 설치해서 길이 약2미터 정도로 쓰려고 했는데,
막상 받고 보니 기존의 80-90 절이식 발판을 주력으로 쓸 것 같습니다

링위에 오르기전에는 나름 계획이 다 있었는데 얻어터지고 나니 다 무의미 해 졌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것 날마다 들고 옮기는 운동으로 체력을 키운 후 휴가 때 잘 사용하고,
기회가 된다면 사용기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저는 발판 놓고 낚시하며, 기껏해야 파라솔/월 조합으로 해왔는데
좌대 놓고 텐트설치하시는 조사님들 존경합니다.
보통일이 아닙니다.
저는 돌고 돌아 큰 발판 하나, 땅꽂이 하나....의자 거치형 하나.... 끝!!
어떤 제품인지 여쭤 봐도 되나요?
며칠전에 탑레저 820 * 1120 접이식 좌대 를 샀는데'
저도 고민 고민하다가 , 이걸로 산 거거든요.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
쓰다 보면 무게 적응이 되겠 지만요.^^
처음 접해보는 저로서는 무겁다고 느끼나, 동일 유형의 제품중에는 그래도 무거운편은 아닌 제품입니다.

큰 제품에 대한 초보자의 느낌에 따른 평가로 인해 다른 분들이 오해할까봐 제품명은 안 밝힙니다.

제품 브랜드를 이야기하면 다른것에 비해 무겁다로 인식될까봐 일부러 이야기 안한 점 이해 바랍니다.

땅콩빵님의 크기보다는 가로세로 모두 더 큽니다

비슷한 크기의 제품이 많은데 아마 다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왕에 사셨으니 일단 사용해보세요..차츰.적응될겁니다^^
* 발판과 좌대를 오가면 여러 제품을 써 봤는데
최종 결론은 3가지를 고려해서 작은 좌대(의자다리 4개를 다 올리는)를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1.무겁지 않고
- 가볍다고 생각했는데 좌대가방에 다른 물건을 조금 더 넣어서 들고 가보니 엄청 느낌이 무거운 겁니다
- 그때 든 생각이 사람마다 "무겁다고 생각하게 되는 무게가 있구나. 그 무게보다는 가벼워야 하는구나!"

2.차에 수납크기가 크지 않고
- 무게 고려하고 접으면 소유 차에 수납은 잘 되는(수납이 커서 차를 바꿀까 고민도 많이 했다는)

3.수중전까지는 아니더라고 좌대 뒷발50센티는 띄울수 있고
- 발판을 소유하고 있었고 장화 신고 들어갈 정도 장소 였는데
- 의자 뒷발을 최대로 빼도 뒤로 까바져서 낚시를 할 수 없었음(시간이 갈수록 뒷발이 빠져서 점점 더 까바짐)
저도 발판, 좌대로 이중지출 많이 했습니다. 한번씩 이런 내가 한심하다 생각이 들더군요.
돌고돌아 800*800이나 900*1000 보고 있습니다.
꼭 맞는 제품 만나시길 바랍니다.
월척 들어와 보니 메인에 제 글이 떠 있네요, 사진과 함께.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제글과는 전혀 무관한 제품이니 혼돈 없기를 바랍니다.

기존에 쓰던 800-900 접이식 발판을 주력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새로 산것은 휴가때 쓰고 대를 이어 물려줄 생각입니다.

내가 그래도 지구력도 있고, 힘도 좀 쓰고 상하체 근력도 있다고 하신분 중 열정있으신 분만

접이식 1미터 이상 사용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같이 작지 않은 키지만 뼈에 가죽 붙여놓은 몸매로는 욕심인 듯 합니다.

좌대는 사용한 적이 없어서 할 말이 없고요.
발판의 크기보다 마음이 중요하죠..그리고
그 두번째로는 요령이죠
굳이 팁을 드리면 백팩처럼 매고가는 가방을 사고
앞다리를 맞 출때는 끈으로 하면 힘많이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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