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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이나 좌대가 필요한 이유

 

        


영상속 낚시인께서
나름 편함(?)을 극대화 시킨 세팅인데요.
낚시대 빼앗기셨을 것 같은데요.
물속에 들어가서도 낚시대 붙잡고 늘어진다면 큰일나구요.

저런식으로 물속으로 끌려 들어가 사망 사고가 난 사례도 있습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설마'하는 경우가 보통 사람들의 반응이죠.
예전 안동댐 물돼지 잡으러 댕기던 시절 절벽에서
제모습 입니다.
그래도 뜰채,파라솔은 가지고 다니네
아이쿠야..
받침대 부러지고..
개난리네요..ㅋㅋ
돼지 잡으러 댕기는 두바늘님이 위험해요...
조만간 저런 짤이 나올듯...^^
편하게 땅꽂이만 꽂고 하다가 갑자기 내린 비로 바닥 미끄러워 넘어진적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발판과 좌대가 있습니다.^^;;
고기를 못잡아서
저는
필요없겠는데요
저 분 낚시인생에 전설적 무용담 득템하셨네~ ㅎㅎ
드락님 뎃글에 뻥 터지네요.ㅋㅋ
그린피그님이 꼭보셧음 합니다.......낚시는 캠핑이 아니라서 변수가 많아요.
발판, 좌대 없이 하는 이유, 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이사 다니는 짓이 개고생이라,,. 몸고생, 마음 고생
저런 고기 잡을 일도 잡힐 일도 없어서....ㅠ.ㅠ
옛날 생각이납니다
바톤대가
대나무 뽀개지는
소리가 나면서
기마자세로
30분간 두손으로
버티다가
5호 목줄이
팅하고 잘린 기억이ᆢ
뜰채를 잡을
여력이 업지요
1메타급 초대물 ᆢㅋ
운동을 많이 해야되지요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저래 미끄덩해도 대물 잡음 좋을거 같네요!!
물엔 이미 빠졌으니까 ...

고기는 건져내야지,,,아무렴
신발에 스키만 달았으면
바로 수상스키 모드
낚시할때는 좋은데 설치와 철거가 보통알아 아닙니다..
위험해 보이네요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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