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랬던것이..
요롷케 변신했습니다..^^
팔아서, 좀 보태서 가벼운 카본으로 갈려고 했는데..쩝~!
더 좋고 더 차칸가격의 매물이 많이 나와선지 안팔리네요.
그래서.. 자타가 공인하는 '똥손'이 칼을 들었습니다. 거의 반나절 걸려서 업글 했습니다. 허리 아파 디지는줄 알았습니다..ㅋ.
작업후 남은 잔재들 입니다.
작업하는 와중에 마누라의 '등짝스매씽'~ 마이 맞았습니다..ㅋ.ㅋ.
평소 맷집에 자신이 없거나, 마누라가 '배구선수' 출신의 횐님들은 절~~대 따라하심 안됩니다..^^
이제 세상에 하나뿐인 좌대를 가졌으니, 좀 무거워도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횐님들 ~ 세상에 '어복'이라는 복은 다 받으시고, 안출하세욤~~
쫌 더 오래 쓰시다가 저한테 넘기셔유 ㅎㅎ
손재주가 좋으신대요 화이팅 ^^.
와우 너무 깔끔하니 잘하셨습니다.
배구선출 아내님...
후덜덜
등짝에도 깔끔하니 손바닥 시트작업이 되었겠네요 ㅋㅋ
해주신다는거쥬????
저는 꿈도 못꾸는데. .
저도 하고 해보고 싶습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댓글 주신 횐님들 감사드립니다..
근데 앞으로 이런작업은 마당이나 배란다
구석에서 하심이ㅎ
그 정도 실력은 아니고
금손인 듯 싶습니다.
제 것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