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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를 걷다.

스쳐지나가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 웅성웅성 지나가는 이들의 수다소리. 머리카락을 날리는 밤 바람. 간만에 걷는 밤거리가 낯설다. 튼튼한 두다리를 두고 동그란 바퀴에 의지한채 너무 많은 날들을 살아와서인지 터벅터벅 걷는 발걸음이 어색하다. 무픞이 아파온다. 뒤꿈치가 욱신거린다. 허리가 저려온다. 아............... 살빼야겠다.

다이어트 쫌 하세효.
저처럼 꼭미남에 얼굴 허여...
암튼, 올핸 쫌 날씬해지시구요. ^.~
가끔은 물구나무로 밤길을 쏘다녀보아요..@@
건강하게 사실란면 운동을 많이 해야 합니다.

물론 살도 빼야 하고요.......

우짜노 ...힘이 많이 들긴데...???
건강 조심 하십시요..선배님.
비가 주적 거리게 내립니다..
밤거리 그만 방황하시고,
약주 한잔 기울여 보시는게...
건강하시지요?선배님.
형도 전투 끝나니...
10kg이 쪄서.......
다이나마이트중이구만....하하!!!~~~^^
뭉실님도 봄바람 드셨나요?

늦바람엔 약도 없다는데,,,,,
열심히 걸어보니 무릎이 아야 하여서 ~~~ㅎ
어떡한데~~요^^


우리같이 빼 보입시다~~지방을~~ㅎ
살은 고무줄이지요.

감량목표20kg입니다.

허리34를 위하여 고고씽~~~~!!
먼저 빼시고

저좀 갈차 주게요.

33까지 줄여야 되는데
ㅎㅎ 몇일전

아들넘 교복 입었더니 맞더라는

이제 그만 빼도 될려나

32는 작고 33은 조금 큰듯 합니더.

3개월 빡시게 일했더니 자연적으로 빠지던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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