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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까고 있습니다.

오늘이' 백로'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P style="TEXT-ALIGN: center">드높아진 하늘 흘러가는 뭉개구름 <P style="TEXT-ALIGN: center">아침 출근길 임도 돌아 오면서 밤나무 있는데 가보니 <P style="TEXT-ALIGN: center">벌써 밤이 익었네요.<P style="TEXT-ALIGN: center">제껀 없더군요. 그래서 수초제거기 결합하여 조금 따왔습니다.<P style="TEXT-ALIGN: center">
밤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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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 살오른 햇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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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쓰레기 주울 요량으로 준비해둔 집게, 요거 와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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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모기가 극성을 부리며 달라드는군요

<P style="TEXT-ALIGN: center">맛잇는 밤이 있기에 피 몇방울 주고 옵니다.<P style="TEXT-ALIGN: center">참 좋은 계절, 참 실한 대물들 안으시길<P style="TEXT-ALIGN: center">

아...빽 고무신.ㅎㅎ

토실토실 알밤이네요^^"
고무신도
까려면 깔수있군요
첨알았습니다
맛있게 드셔요 ^^
사진이 정겹습니다.

맛있게 드십시요~
아....오늘이 백로 군요

밤이 실하게 익엇습니다

밤이나 따러 가 볼까요? ^^;
그림자님 좀 주까요?

새벽정신님 밤따러 올라가 보이소

폰자님 잘 까집니다. ㅎㅎ

조운붕어님 덕분에 맛날것 같습니다.

두달님 반드시 수초제거기 가지고 올라가십시오 ㅎㅎ
고무신 신고 잘못 밟으면

가시하나가 콕~~~아프지 말입니다^^

밤이 맛나게 생겼습니다~~난 군 밤이 좋던데

꾸버 주셔요~~~~~^^-^^
붕춤님 글 읽고
지나는 갈에 밤나무가 보이길래, 밤 따러 갔다가 모기한테 몸 보시 만 하구...... ^^;

설은
아직 밤이 안 영글었나 봐여.⊙⊙"
생밤은 요때가 제일 맛납니다. 허물도 잘 벗겨지구요
풋밤을 요래요래 다람쥐 츠름 까먹으면 증말 맛있는데용. ^^*
주소 아시지요?

기대하고 고대하겠읍니다

그렇다고 별로 부담가지지는 마시고요^^ㅎ


좋은 계절입니다
건강하세요
빽고무신 뚫고 가시에 안찔리시게 조심하세요~~~^^
모든 만물이 영그는 계절
아낌 없이 주는 자연에 실로
고개숙이며 또다른 내일의 결실에
인간이 할수 있는건 극히 미미하나
그중 하나가 보살피고 결과물에 수긍하고고마워함입니다
토종 밤알이 참알찹니다
물가 난전도 뒤늦은 늦반뒷불이의 찬란한 비행이 참으로 아름답고
어릴적 할매등에 업혀 보던 곧 쏟아질것같던 갈별들도 그 초롱함을 한껏 뽐냅니다
또한 뭇밤을 밝히는 꾼의 케미빛과
환상의 삼합일진데
꾼은 물가 난전이 참으로 행운입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구 물가 나들이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약붕어선배님 오랫만에 인사 올립니다. 제가 쫌 무심했군요. 건강 하신지요

첫월님 백고무신 생각보다 질깁니다. 뱀도 못 뭅니다요 ㅎㅎ

재행무상님 대명변졍 잘 하셨습니다. ㅎㅎ 언제 뵐날 오겠지요.반딧불 노니는 물가에서요

이박사님 ㅎㅎ 생밤이 더 맛있는종류가 있고,삶아야 더 맛있는 종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청솔모는 토종밤만 따 먹더군요
이제 어느듯 가을의 문턱 입니다

환절기 조심 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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