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여보세요 여기 보세요 밤새 빗방울이 파라솔을 두드렸습니다. 물안개는 아물가물 수면에 놀았구요. 오리떼의 자맥질과 이리저리 떠도는 부유물조차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시간 이었냐구요? 띠바! 그마이 헛기침하고 눈에 힘을 줬으면 시키들이 겁도 쫌 내고 해야지!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내 오죽했으면 두달님 몽타주가 부러웠을까. 아아... 스산한 아침이로고... ㅡ,.ㅡ" 살림망은 왜 미리 담궈가지고... ㅜ.ㅠ"
한번 만져드려야 하는데...
마음의 눈으로
대화를 나누십시오ᆞ
고생 하신분덜
많이 계시네요~~~
식사 하이소~~^♥^*
어서 따뜻한 품으로~~^*^
살림망을먼저담구다니..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집에가서 언능 발닦고 줌세요!~~~
ㅋㅋ
오시는길 안전운전 하세요
일상의 연속이구만이라
밤새 별일있었겄유 ^^
그래야 그날 손맛 본다는 징크스 가 잇다네요
혹시 피터님도 ^^^
너무나도 아쉬운 하룻밤이었습니다
올해 낚시도 이렇게 마무리 되는군요
수중 생물은 뒷걸음으로도 되오니
이제는 물 밖(하산) 으로
오리는 번개**님에게 한 수 배우시옵소서
만추의 저수지에 비까정... 보고만 있어두 ㅜ.ㅜ
감성충만 입니다..
꽝치신 대신 주변 보물이나 몽땅 낚아오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이 비 그치고 나서 물가 나들이 하시면 붕어들이 인사차 얼굴 보여 줄겁니다.^*^
지긋이 눈감고 빗방을을 헤아리다보면
자뽱으루다가~~~~^^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4짜를 잡을텐디.....
비오는날 머하셨더요?
두달님에 아픈손가락 피터님은
제가 한번 만져 드릴라니
두달님께서 심기가 불편하실까
어찌하지를 못하겠고....
어렵네 어려워....
다음 정기교육에는
꼭!!!참석하세요
등골이 싸늘한 곳에 앉으셔서는 무슨 붕어를 낚으시겠다구욤. ^^;
(날이 추워지고 이상해지셨어. ㅡ,.ㅡ;)
얼쉰ㅡ기술이 어쩌고, 고문이 저쩌고 하실때 아라밧슴다
풉!
그거 예쁠겁니다.
손맛 못본 대신 아름다운 경치 눈에 많이 담아왔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윗글을 쓰신 림자님에게 사사를 받으심이 좋을듯 합니다...
ㅋㅋ
기술??고문관??
풉~~~~~~~♥
고생하신만큼 보람도 있으면 좋으련만
세상이 어디 그런가요ᆞ
달관하실 연배 이시니
그리 큰 데미지는 없겠죠?
근데 자칭 무슨 고문?
기술 머시기?
이제 그만 내려 놓을 때가 된ᆢ ?
죄송합니다 ᆞㅎㅎ
괜히 생고생해서리...
은지누님한테 혼났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