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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 라이트테러 어찌 대처하시나요??

짬낚시로 전자찌테스트할겸 소류지탐방갔는데 대물꾼맞은편에와서 대다펴고도 라이트를 수시로키네요 겁나밝게요ㅡㅡ 저도 대물을하지만 거의키지않거든요 불꺼달라해도 대꾸도없고 전자찌 베터리뒤집고 써치로 응징해주려다가 아는분 전화와서 짬낚철수했지만 어찌대응할까요ㅡㅡ 회원님들은 어찌하시나요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라이트를 자주 켜시더군요
그려러니 합니다
그러려니 하시느게~~~??? 안켜면 안되는 상황이시겠지라고 생각하시믄서~~~???
화는나도 그러려니하세요.
대부분의 낚시인들이 "나는 아니다."로
단정지어 생각하지만 정도의 차이지
백이면 백 분다 상대에게 피해를 줍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러려니 하고들 살지요..
하우스 맞은편 두분이 등산용 헤드랜턴을 머리에 착용하시고, 잠시도 끄지않고 낚시하던데요. 낚시터에서 써치도 켜놓은 상태였고 그 좁은 하우스 맞은편에서 그러니 눈부셔서 낚시못하겠더라구요. 나이많으신 분들이라 말은 안했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보통 나이 드신분들은 눈이
침침해서 밤이 되면 주위가
잘 안보입니다~~!
조금 이해를 하시는게 좋게지요~~!
이글을 보니 웃음이 나네요...
써치 장작불 다 격어 봤습니다...

운전할때 앞차를 보면 습관적으로 브레이크 밟는분 있습니다...
운전 잘못 배운겁니다...

마찬가지로 라이트 켤때 제경우 모자에서 아예 바닥으로 꺽어 놓고 합니다... 혹여 불 비칠까 그것도 3단불빝에서 젤로 약한 눔으로
근데 낚시가 안될때 조급해서인지 신경쓰이더라고요....옆에서 주위에서 건너에서 맨없이 하면...

되는날은 소음도 불빛도 잡히더라고요...
서로가 조금의 양보 이해 가 젤 좋을듯,,,

제가 웃은 이유는 50인데 40초 부터 노환이 와설 돋보기 없음 줄도 매기 어렵고 미니방을 캐미 쓰다가 전자캐미로 바꿧어요..
낚시는 하고싶은데 ㅋㅋ ㅋ 안보여요....

특히 밤에 줄터지거나 교체할게 있음 환장합니다.... 그레서 가급적 꾼들 없는 자리 또는 안가는곳을 선호합니다...ㅋㅋㅋ
이글을 보면서 제가 격은일인데요.
낚시를 못하다가(안하다가가맞을꺼에요)
다시시작했을때 전자케미를 2개든거 5천원씩주고 사서 낚시하는데 옆에분이 너무밝다고하면서 은은한전자케미가있다하네요.
아~그래서 몇만원씩주고 은은한거 사서쓰고있는데, 낚시만가면 나보다 밝은거만쓰고 있어요.
어떤이는 찌전체가 라이트가아니고 나이트수준인사람도 있구요.
저는 노안이라 멀리있는찌도 갈라저보이는데,그래서 3.2칸이상은 잘펴지도 않고있어요.

주위분들에게 고의적으로 피해야주지 않겠지만, 성격상 예민하신분들도 계시니 조금씩 이해하면서 즐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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