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어김없이
밤낚시 가시는분들만 보세요
주의
다소 거북한 영상이 있으니 싫으신분은 지금이라도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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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날거에요
그리고 절대 뒤돌아보지 마세요.
돌아보는 그순간....
(궁금하신분만 돌아보세요.
단 책임못집니다.)
깜놀에 욕하신 분들이 있어야 재미난데..ㅋㅋㅋ
띠바~~~
라고 하믄 마음의 상처 받겄쥬?
잼나네유.
근디 저는 밤낚시 안가는디유...ㅋ
사람이 더 무서워유
심심해유
이런류에 영상 많이 봅니다.
그래도 보다가 잠들어요..ㅎ
근데!
계곡지 불빛없는 저수지에서
독조하면서 보면 억수로 재미있어요
이때다 싶어 열심히 안다리 바깥다리 걸어 넘어뜨려 어찌해볼라 켔는데
띠벌 걸리는게 있어야 넘어뜨리지 말입니다...
다리가 없네...ㅋㅋㅋ
결국은 그냥 보내줬어여...아까비 어찌해 볼수 있었는데...ㅋㅋㅋ
고기재피나요?가 더 무서버요..완전 깜놀..에휴ㅠ
자꾸 졸아서 올타꾸나 하고 들어왔는데
무덤덤하네요
가끔씩 창문으로 자동빵 기다려 볼께요
괜실이 봐가지고 무섭네요
오금이 저립니다!!
ㅋ좀 약해유~
좀만 더 무서븐걸로~
낚시가라는게젤무셔 ㅋ
샤이닝
스탠리 큐브릭의 명작!
몇년전
독조를 하는데 밤1시경
등뒤에서
아저씨 버스 정류장까지만
데려다 주실래요
하는 여자 목소리에
일단 심호홉후 아랫배에 힘을주고
밤새울건데요 ᆢ 죄송합니다
라고 말한후 ᆢ
저수지 건너편에 가로등이
한개가 있어서 계속 지켜본든데ᆢ
분명히 그쪽으로 걸어갓는데 ᆢ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지를 않더군요
날이 새도록 ᆢ
모닝 커피한잔 하면서
둘러보닌까
제뒤에 쌍봉분
30메타 떨어져서 쌍봉분
50메타 떨어져서 4봉분정도가
보이더군요
헛 기침을하고 물어봤으면
덜 놀랫을것을 ᆢ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이렇게 마음 먹으면 무서울게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