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밤낚시 중 심리변화

/ / Hit : 1590 본문+댓글추천 : 0

到水展竿 期待心 介未折腰 喜悅心 介未不動 沓沓心 介未微動 驚覺心 微動而靜 然然心 介未失光 躁急心 日出收竿 虛脫心 물가에 도착해 대를 펼 때는 기대하는 마음 캐미 허리 분지를 때는 설레는 마음 캐미가 움직이지 않으면 답답한 마음 캐미가 살짝 움직이면 놀라 정신 번쩍 살짝 움직이다 말면 그럼 그렇지 하는 마음 캐미 불빛이 엷어지면 조급한 마음 해가 나와 대를 거둘 때는 허탈한 마음 --- 여지없이 꽝치고 돌아온 아침, 허전합니다. 월님들, 위로해주세요.

캐미불빛이 엷어질때 정말 허무하죠

특히 밤에 엄청기대하고 쪼은 구멍이 어만데

일때 ᆢ

조심히 낚시 했는데 옷은 다버려 상가집 갔다는

뻥도 씨알도 안먹히게 돼어 쓸쓸히
철수할때 ᆢ

위로를 드립니다
해장국 드시고 푹 쉬세요^^
위로드립니다

하지만

꽝이라도좋으니 낚시한번 다녀오고싶네요

죤하루되세요 ^^
ㅎㅎㅎ 잘하셨습니다

이제 기절 하십시요^^
한두번 치는 꽝도 아인데..위로는..ㅎ

이제 그러려니~~~하시죠~^^
완전 동감ㅎㅎㅎ

집에 돌아와 샤워한후

기절직전에 몽롱한 기분도 괜찮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어느분은 9시경부터 주무시던데...코까지 골면서 ㅋㅋㅋ
누군지 말못하겠네요 ㅎ




















참붕어선배님,집에 잘들어가셨죠?ㅎ
사립옹님
'꽝' 치셨지만
일곱가지 心은 낚으셨네요.ㅎㅎㅎ

그리고 참붕어 양반님
밤낚시 가서 주무실려면 와 가시능교?

어차피 '꽝'이라서?????
헉!선배님,어케 아셨어요??ㅋㅋ
낚시는 꽝이없으면 재미없어요!!!
방금 전에 부활했습니다.

위로해주신 월님들께, 이 마음을 전합니다.

感謝心(감사합니데이)^^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