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밤낚시에 남을배려하는마음

지난 4월4일 금요일 아침열시정도 저랑항상 즐겁게낚시를하시는 형님이랑낚시를 갔습니다 평소 고기는몬잡아도 조용하고공기좋은곳을 좋아하는터라 저수지가면 거의 저수지전세내는게 태반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금요일은 저랑형님포함 총 아홉명이낚시를하였는데 저희자리반대편
밤낚시에  남을배려하는마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진찍은쪽에서 초저녁에는 라디오소리 그리고 왜차문은 그리도쎄게 닫는지 사진상 좌측 제자리 우측은 형님자리입니다 문을 쎄게닫았을때 파장에의한소음은신경안쓰는지 못에와서 여러사람낚시를하는데 왜 자기집안방마냥 라디오를 틀어놓고하는지 처음몇번불러도 대답도안터군요 얼마나시끄럽게틀어놓는지 다른사람을위한배려심에 차문을닫을때는 살짝닫아 눌러주시면 소리도안날텐데 무슨 문을기분나쁘게 싸데기를후려치게닫는지 단한사람도 문소리안나게 닫으시는분이없더군요 남을배려하는 차문하나라도 살짝 조용히 눌러서닫는배려심을가집시다 다낚시도할만큼하시는분들이 배려라고는 없는거같아글을올립니다

참고로 저수지수심이 얉은데는35ㅡ깊은곳은일미터도채안되는데 찌를세워놓고낚시했습니다 평군50ㅡ60수심입니다
라디오! 제발 독조 아니면 이어폰 사용해야함..밤엔 정말 신경 쓰이죠...;
드뎌 형님이랑 노지 출조를 하셨군요..^^
아직은 날이 차서 선녀님과 짬낚위주인데
날이 조옴 더 풀리문 노지에서 형님과
같이 함뵈겠습니다.
선녀님 웃음소리는 괞찬겠죠..
라디오도라디오지만 차문을 문뽀사지게 쾅!닫는이유가뭘까요? 그냥 살포시 문이 닫겨지게해서 몸으로밀면 소리자체가안나는데 고기는 사람말소리보다 차문소리나발굴루는진동에더예민한데말이죠
제가시간이잘안되어서 형님이랑 낚시가는게 잘안되네요 저는 이달중순부터일때문에 추석때까지 낚시를 거의 몬가게되네요
차문 소리의 경우 차가 오래되거나 고장이
아닐까요.. ^^ 제차의 경우 문한짝이 상태가
안좋아서..- -;
차문소리의 경우 괴기들이 민감해 하는 경우
저도 경험 했습니다만..
님하구 형님 같이 동출 했으면 했는데 아쉽군요
고요한 정막을 즐기면서 낚시하시는 분이 진정한 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밤 낚시에는 신경이 낚시에만 집중하는 시간대에 다같이 고요함을 즐겨 봅시다^^
건너편 분들 연장(?)을 보면, 초고수님들인데 낚시 예절은 정화조인가 보네요.
지는 낚시안하고 잔다고 남들 낚시하는 코앞에서 시동틀고 자는 사람도 있더군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