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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하다가 이거 발견하면~ 뒤로자빠지겠네요 ~ 흐미~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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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하다가 이거 발견하면 뒤로자빠지겠네요  흐미무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생각만해도 소름이~~

그래서 전 혼자 밤낚시 못가요 ㅎㅎ
저거

바늘에 걸려 나오면...
누군가에겐 소름이
누군가에겐 실망이
허미 기절초풍 ㅎㅎ
가슴장화..뻘 들은거..끌어올리다..
토막..거시긴줄 알고..깜놀한적 있네요..ㅎㅎ
제가 안성에 유료터 좌대탓을때 바닥걸림이긴헌데 뭔가 나오더라구요
아주 스무스하게 천천히 조금씩 끌어댕겼는데...

노래방의자가 수면에 비추더라구요

사람인줄알고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ㅋㅋ
헉! 밤에 저런게 나오면... ㅡ.ㅡ
ㅋㅋㅋ,,,
낚시하다
심심하면 ,,,;??
루어낚시 보트타고 하다가
무언가 묵직하게 올라오는데
허열물그레하면서 뒷통수같은
저...저게 뭐...뭐하는데

어디서 고사를 지냈는지
퉁퉁불은 돼지대가리...
순간 진심 긴장했었습니다
청태인줄알았는데 머리카락 걸려 나오면
실타래 풀어진것 걸려나오면 식겁하죠~~ㅋ.

삭은 옷가지 이거 저기에 뭔가가 있다
저는 건져봐서 아는데
충격파가 20년갑니다.
간큰남자도 극복이 힘듭니다.
무서워서 혼자 낚시 못가겠어요..
ㅎㄷㄷ
흰색 고무장갑 몸을 써가며 렌딩했던 아찔한 기억이
전 수로 낚시중 44대 찌가 계속흘러가서 대물인줄 알고 힘차게 챔질 했는데 검은색 여자 빤스 낚은적도 있어요 ㅎ
천도제 를 지냈는지 제방에서 낚시중 바늘에 걸려나온 저승길 노자돈 색동쌈지 에 열어보니 그당시 만원짜리
한장 들었는데 너덜너덜 하더군요
그걸 열어보심 ㅡㅡ
큰일 나겠네요
천도제 지냈는걸 마침 재방에서 나왔네요
저는 굴포천에서 전에 사용하고 버려진 콘돔이 올라 오던데요?ㅋㅋ
안에 DNA까지..
이런 저런 경험담이

재미있네요
리얼돌..... ㅋㅋㅋ
혼자 밤낚 가시기 심심했나봅니다.
델꼬 간거 보면
전 논두렁 옆 개울가에 버려진 허수아비에 엄청 놀란적이 잇습니다
여럿이 가서 봐도 당황하면 판단 잘 못할 것 같네요.
쓰레기 좀 아무데나 버리지 말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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