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밤에 낚시대랑 같이 요단강 건널뻔함ㅜㅜ

창원 모저수지 와이프퇴근시간이 늦어 밤늦게 낚시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와이프헤드랜턴 베터리가 방전되 제것을 주고 어둠속에서 대편성 을했습니다 대편성 후 짐정리하고 좌대에 올라서는 순간 두발이 자유롭지 않아 좌대로 넘어지고 좌대는 석축에서 밀려 ....대충 상상되시죠 ㅜㅜ 낚시인이라면 어떤 종류의 낚시를 불문하고 이러지맙시다 생각없이 버린줄에 누군가는 피해를봅니다 큰사고납니다 진짜 사람도 사람이지만 동물들이라도 걸리면 갸들은 뭔죄일까요? ㅜㅜ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밤에  낚시대랑 같이 요단강 건널뻔함ㅜ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버려진 낚시줄에 발이 걸려서 넘어지신 모양입니다

큰일날뻔 하셨습니다..전 테트라포트에서 한번 살짝 걸려서 식겁한적있지요

쓰레기 뿐만아니라 바늘이나 못쓰게된 낚시줄도 가져와서 버려야 합니다
큰일날뻔 하셨네요.
줄 버린 사람도 한번 넘어져야 다시는 버리지안겠지요.^^
큰일 날뻔 했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렌턴은 미리 스페아 준비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낚시줄 쓰레기 꼭 회수해야 합니다~
인가응보
낚시줄 버리신분 언젠가는 .........
어딜가나 벌꾼,똥꾼들이 득실대네요...

요단강 안건너셔서 다행입니다^^;
ㅠㅠ 나뿐ㅁ 넘들

우째 저리 버리놓고 갔을까?

저거 아들이 걸려 넘어졌으면 난리 쳤을낀데~~

그만 하시기 천만 다행입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저한테 처름 낚시 알려준 분은 처음에 가르쳐준게
야밤 매너(랜턴 불빛 등), 낚시 후 철수 시 주변 정리,
폐 낚시줄 처리 등을 먼저 알려주던데요...
저분은 그런걸 못 배우신분이지 싶습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낡은 파라텐 , 낚싯줄 ㅡ.,ㅡ

못가에 버리는 ㅡ.,ㅡ

얼마전 추석맞이 벌초를 한 저수지를 나가보고

저도 경악했네요

둑방 위 처참하게 버려놓은 케미 봉지, 각종 쓰레기들

정말, 아직 멀었구나 의식들이, 생각했습니다
그런거 버리는 인간군상들 뒤지면 지옥갈겁니다.놔 두세요.실컷하고 지옥가게요.
배서들이 줄이 걸리면 저런식으로 잘라버린다고 하던데

그것이네요! 웜도 같이 딸려있네요! 바늘에 안찔리신것만도

불행중 다행입니다!

안전이 젤 입니다!!!!
다치시진 않으셨는지요?
암튼 몰상식한 사람들..... 줄어들지 않네요!!
버린사람도 문제지만
줄에걸려 넘어진 사람도문제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거늘
헉. 큰일날뻔하셨습니다 ㅜㅜ 저도 25일출조중 낚시줄에걸려 3미터 강으로 다이빙할뻔했습니다.
항상랜턴배터리 확인하시고 점검은 필수입니다. 안다신게 다행입니다
안출하십시욧.
아니 천번 만번을 말해도 부족함이 없는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일상아닌가요.
말로는 안 고쳐지는 낚시터에서 소용이 없는 인간들(일부),,, 서로 안출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넘 부주의한 것 같아 씁쓸하네요.
누구나 당일 입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