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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함 때려볼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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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번 옥수수 파종해놓은 곳 얘긴데요.

몇년 전 밤에도 때려보니까 몇 개 나오더라니깐요.ㅡ.,ㅡ;

 

포인트 여건상 절대 제거하지 말아야 할 마름과 갈대를 쓸어버린 그 자리에서 꼬기를 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캔옥을 파종했었고

그 파종된 옥수수를 붕어 잔바리들이 다 파먹고 바늘에 낑가둔 캔옥까지 물고늘어지는 상황에 직면했지요.

 

그렇담 밤에도 나온다는 결론에 도달하겠는데요.

예?

7치~준척 잡을 꺼냐굽셔?

아아뇨 그런 잔씨알 말고요.

무조건 월척급을 노리겠다는 계산이죠.

 

밤이라 51대는 무리라 좌에서 우로 36, 40, 42, 48, 44.

36대는 정수수초 끝나는 자리 맨왼쪽 대각선 홀로 지렁이를, 나머진 캔옥.

48도 길다 싶을 땐, 44를 중앙으로 그 다음 40대를.

이케 딱 오 대만 깔아도 견적나오지 않을까요?

 

당장 오늘밤부터 때려봐야겠습니다.^^V

 

 


하여간~
계획은 잘짜시는데...
월척급들이 그리 호락호락 하진
않을껀데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
예전엔 낮 한두 시간 짬낚으루두 월척급 잘 낚았었는데 올핸 정말 장사 안되네요.ㅠ
솔직히 짬낚하기도 시간이 안 나는 통에..

이게 다 규민아빠님 때문 아냐요?ㅡ.,ㅡ;
오늘은 설계도는 없습니까?

오늘밤 398 한마리 하세효...^^
노지사랑 선배님.
수렁논 추수가 끝났습니다.
미질은 안 좋지만, 일터 공장에 비치된 찹쌀과 섞어 쑥떡해드시라고 20kg짜리 쌀 한 포대 10월 중에 보내드릴까 합니다.
추수가 마무리 되면 연통드리겠습니다.^^♡
파종한 옥수수에서
싹이 자라 옥수수 열릴때까지 입질 있을까요?
그냥 휘리릭~~~ 하시는게,,,,,,,,,,
랩 선배님.
잔씨알들이 너무 덤벼들어 탈입니다.^^;
옥수수 대신 밤을 쓰면 씨알이 굵어지려나요?? ㅎㅎ
좌우간 기대해 봅니다~~~^^
이박사님 아니 옥수수 싹도 않났는데...벌써 수확 하시게요??
아... 옥수수 농사 얘기 하시는거 맞죠~~~!!ㅋㅋ

텨~!!
일단 도면을 그려야쥬..

그래야 견적이 나오지..

보니까 오늘은 29.9 두개 하시겠군요^^
박사님, 저는 고수이기에 굳이 낚고자하는 마음은
접었읍니다
고수니까, 물과바람과 분위기를 낚으럽니다 우하하 ~
부디 손맛 대물하십시요^^
아니 벌 써
옥수수 싹 나왔나요?
조금 키워야
붕어 놀이터 되죠.
월이 두개만 하세요.
시나리오는 대상감인데ㅎ
그래도 준척은넘겨 손맛보세요
아이고 이박사님.
안보내셔도 됩니다.
작년거도 아직 40키로 남아있습니다.
좀 있으면 동생이 올해거로 100키로 올려보낼겁니다...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방금 전 철수했습니다.
캔옥을 한알 낑기나 세알 끼우나 조과나 입질은 같네요.
5~8치 댓마리 만났습니다.
재미 없네요.^^;
다음 주에 올밤낚시를 해볼까 말까 고민 함 해보겠습니다.^..^;;
낚시대 많으세효..
마구 때리면 붕어가 마이 아플...
살째기 ~
5칸대에 휘리릭을 달아서 떤져보세효~
오짜육짜 마구마구 온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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