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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착해서~젠장

저녁9시쯤 향어.잉어 전용낚시터에 도착해서 노지 파렛트 좌대에 올라타는 순간 좌대 앞다리가 내려 앉으면서 파렛트뒤가 덜렁들려 가차없이 물에입수 어~억 소리와함께 풍덩~ 하는순간 옆 조사님들 저를보며 대물 잉어가 밖에나와 살란자리 보러온줄 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여벌 옷도없고해서 가자마자 개창피만 당하고 귀가했습니다 낚시 23년만에 이런뭣같은경우는 첨이네요 ㅡ.ㅡ 낡은좌대 꼭 살피시고 올라 서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쥔장과 엄청 싸우고 왔습니다ㅡ.ㅡ

유료터라면 세탁비랑 기름비도 보상받으셔야죠.
관리잘못인데...
안다친것만해도 다행이네요.
큰 일 날뻔 하셨습니다.

다행이 크게 다치시지 않으신듯하여 다행입니다만,

며칠 지나서 아파올수도 있으시니 신경을 좀 쓰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아 다행이 다친대는 웁네요 달밤에 수영한번 잘했죠뭐 걱정해주셔서 ㄳ합니다
안다치신게 다행 입니다.

제가 쥔장이면
죄송해서 1년치 회원권 이라도 드렸을텐데...

부러져서 빠질 정도로 관리가 엉망이라면
마인드가 이미 글른 곳 이네요.
거기 어딘가요?
달랑무님께 고기 잘나온다고 소개시켜 드리게요.
쥔장 귀싸대기를 올려부쳐버리시지 그러셨어요.
큰 사고없어 다행입니다..옛말이 틀린거 없네요 유료터 좌대도 두두려보고 올라타라
웃으면 안되는데 옆에 분 말씀하시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옷버린것은 둘째 치더라도 많이 부끄러웠겠어요.. 어찌되었던 다치신곳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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