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길어요 제게는요 횐님들께서도 그러신가요??
게다가 요즘 최악의 스뚜레스로 눈이 휑하다고나 할까요..
원인인즉슨..
날은 추워지고 옆구리는 시린데..
동료들의 염장질은 끝이 없고..휴 산으로 가야하나..
뭔 빼뺴로데이라고 딸내미가 주더라,마누라가 보냈다,여자친구가주더라..
카면서 이 서글픈 NO총각의 여린 마음에 상처를주고요..
옆삼실 여직원의 부업인 뜨개질한 목돌이가 또 저를 울립니다
딸내미 선물해줘야지,마누라 선물해줄까?여자친구 사줘야지 하면서요 ㅠ
올 쿠리스마수에 따려고 담궈놓은 야관문만이 곁을 지키고 있고..ㅠㅠ
아마도 전 풀소리바람소리 들으러 산으로 들어가야 할까봐요 어엉..
저두 그런거 하고싶거덩요~! 술로지새운 여러밤.. 이젠 그밤도 너무길어져 체력이 못따라가더라구요
어쩌면 좋을까요..흐헝
밤이 너무 길어요..
풀소리바람소리 / / Hit : 1681 본문+댓글추천 : 0
허연부르스님도 있슈ᆢ^~^#
사리 나 올것 같아요ᆞ
언제 한번 야관문빵 하입시더ᆞ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외로운 사람끼리 한 잔 하입시더.
어제 주욱 빠라삐리뽀하고.. 아침해장하고 이제 정신차리네요 ㅎㅎ
야관굼 개봉빵 있으니 언제든 들러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