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깜돈님이야기 아닙니다..
하트가 없잖아요..,ㅎ
나 참 어이가 잆어서~~~~ㅡ.,ㅡ

오늘 옆 낚시점이 쭈꾸미 낚시를 다녀와서 쭈꾸미 한봉다리를 주더군요..
오늘은 곁지기도 저녁약속이 있다하고, 딸아이도 약속이 있어 아들놈과 둘이서 저녁을 합니다.
쭈꾸미 조금만 데쳐 숙회에 하수오주 한잔 하는데~~~~
첫잔을 마시고 두잔째 술을 따르는데~~~~
OMG~~~
술잔하고 밥그릇 위치가 바뀌어 밥을 술에 말고있네요....ㅡ.,ㅡ
앞전 쩐댑님이 어르신이라해서 충격을 받았나?
술도 좋아하지 않으면서 술에 밥말아먹어보기는 처음입니다...ㅡ.,ㅡ
막 웃지 마세요.
그런분 여기 꽤 있을것 같은데요 뭐...^^
딸꾹~~~~♡
1.낚시는...낚시터에서 즐거움을 찾으시고...
2.집에서는...쭈꾸미와 한 잔을...
3.장소를 가리지않고...
4.즐거운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5.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더 바보가 맞으신듯ᆢ?
일로 보내시면 쏵 비워 드릴께요.
과음 하시면 붕어가 못 알아보니,적당히 드셔요.
아닙니까?
물론...
예전에....ㅎㅎ
요즘은 담배 꽁초
잘 치우던가요? ㅋㅋ
입원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알코홀릭 이셨군효..^^
즐겁게 살려고 노력중인데 아직은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개진감자님.
그래도 제가 깜돈님보다는 쪼금은 낮지 않을까요? ㅡ.,ㅡ
규민빠님.
술 끊은지 25년 됬거등요...
지금은 반주만...ㅋ
차마 누구라 애기는 못하겠고
이렇게 해서 밥5, 3형제가 탄생되는거군요..ㅡ.,ㅡ"
쩐댑님 때문에 충격받아서 그런거거등요...
해유님
쓰기만하고, 맛 읎어요...ㅡ.,ㅡ
첫번째가 바부붕어님이시군요.
다 알아요 뭐...ㅋ
얼쉰이란 말을 듣고부터...
서지 .. 않...ㅜ.ㅠ"
이 상황을...
어찌 대처해야할지...
끙~~/
ㅠㅠ
서도 3cm
타임은 ...
3초...
음...
더 난관에 봉착.
이 모든걸 해결 하는 방법은..
우리...
낚시만 해용♥
그런 아픈사연이 있었군요.
저부터라도 얼쉰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다들 얼쉰이라 안부르면 3초쯤 서 있을수도 있지않을까요? ㅡ.,ㅡ
깜돈님.
그러게 컨셉을 왜 그릫게 잡으셨어요....
중간 정도로 웃었습니다.
진짜에요.^^;
이 사태를 어케야 할지...ㅠ
술에 밥말아 먹는건...정말 극강의 중독자(??) 아니면 다리밑에 계시는 숙자씨 정도되야 할수 있는 신공인데~ㅋ
아무래도 담금주들 때문인것 같습니다!!
담금주가 없으면 해결될거 같습니다!!
아직 아무도 줄 안섯죠?!
1빠 줄서봅니다~~~ㅋㅋ
열심히 참았는데... 결국...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입니다.ㅋㅋㅋㅋㅋ
아랫것들이라고
그러시면 얼쉰 소리 들으셔효~~~!
전 아직 워낙 막 젊고 또 막 ... 그래서 ^^
잡아보이머하노님 이름 적어놨어요...ㅡ.,ㅡ
한방꽝조사님.
실수한거라니까욧...
저 술 안좋아합니다.
이번에 거른 21병중 지금까지 14병 나눔하고,
전 아직 한병도 안땃습니다.
주말에 또 곁지기가 두병 가지고 나간다네요...ㅎ
낚시의 고수는 빈바늘에 고기를 낚으며,
연애의 고수는 스치는 옷깃에 만리장성을 쌓으며,
주(酒)의 고수는 술에 밥을 담그니 ,
이어찌 주(酒)의 고수가 아닐런지요.
그간, 감추어둔 진실이 나타납니다 선배님, ^^
부끄럽다 마시고, 즐겨 드시면 됩니다. ㅎㅎ
하루 3번 아침, 점심,저녁.
공복에 한잔씩 드시면 좋다합니다.^^
점심에 공복에 한번...
저녁은...
너무 초저녁이라...
밥먹고...
애들 자야 합니다...
??
이거 아닌가유??
자책금지
말아 먹어나 따로 먹어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