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가족이 모두 있는날,
조금 일찍 삼실을 나와 식자재마트에 들려
딸래미 줄 생수 5팩 사고,
마트 푸줏간에서 도야지 앞다리살 두근반 끊어,
푸짐하게 한상 차렸습니다.

12첩 반상!
거기에 노랑물~~~^^
이렇게 먹고,
양심에 찔려 한시간반 운동하고 왔습니다.

적게 먹으면 될것을~~~
밥5도 아니구,
실컷 먹고 또 빼러 가다니~~~
이러니 살이 안빠지고 늘 그자리지.... ㅡ.,ㅡ
오늘은 4가족이 모두 있는날,
조금 일찍 삼실을 나와 식자재마트에 들려
딸래미 줄 생수 5팩 사고,
마트 푸줏간에서 도야지 앞다리살 두근반 끊어,
푸짐하게 한상 차렸습니다.
12첩 반상!
거기에 노랑물~~~^^
이렇게 먹고,
양심에 찔려 한시간반 운동하고 왔습니다.
적게 먹으면 될것을~~~
밥5도 아니구,
실컷 먹고 또 빼러 가다니~~~
이러니 살이 안빠지고 늘 그자리지.... ㅡ.,ㅡ
166-63 30년째입니다
남들은 담배끊고 결혼하고 그러면 찐다는데..
얼쒼은 다리가 재산이신데요
산으로 들로...12기통 터보로~~ㅎ
안그럼 천상에 구경갑니다^^
저도 40대까지는 70키로 미만 이었습니다.
담배 끊고 50대가 되니 점점 늘어 76~77까지 가더군요.
지금은 73 내외 입니다.
수학샘님
다리가 새다리입니다.
원래 팔다리가 가늘어 ET체형입니다.^^
두바늘님.
그러는거 아녀~~~ ㅡ.,ㅡ
몇살 차이 난다고?
잘 아세효????
날 더워지니 바쁘신가?
자기만 아니래. 끝까지 아니래
음흉한 노지얼쉰...
근데 밥5가 밥 다섯 끼로 보이면 곤란해요.
식탐을 줄이시면 허리, 몸무게가 보입니다는 광고 문구도 있잖아요^^
꾼들의낙원님
입이 달아서 큰일입니다.
식탐이 점점 늘어 가네요. ㅡ.,ㅡ
운동하시는게
젤루 좋은것같아요 ~~
먹고는 자야죠.
애써 먹은걸 빼다니~~~~~~~~~~~~~~진짜 밥5
거미형인간이 안될려면
적당히먹고 운동도 적당히해야 한답니다
어케 패야 하나요? ㅡ.,ㅡ
대물도사님.
운동하기 위해 먹는건데요...^^
체중이 조금씩 줄어 들면서 허기가 집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ㅡ.,ㅡ
규민빠님.
그쵸?
역시 젊은 안동김씨~~~~~^^
붕춤님.
애써 먹지 말고 운동을 줄이면 되는데,
일단 입에 걸리면 입맛이 막 살아 납니다.
요즘은 봄나물 시즌이라, 더 그럽니다.
고지비님.
거미가 되면 안되는데요....
점점 거미가 되어가는 슬픈 현실입니다.
하 징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