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x쌀 시간도 없시유~

드뎌 모레 금요일면 울 어린이집 꼬맹이들 1년동안 보육과 교육을 마무리하는 재롱잔치, 졸업식이네요. 거기다 바로 이어지는 신학기 준비에..3월2일이면 입학식입니다. 입학식 때 사용해야 할 안내 봉투를 주문해야하는데 깜박 미뤗다 오늘 부랴부랴 주문 들어 갔는데요..ㅠㅠ 거의 다 불가랍니다. 최소 1주일 거린다네요. 쭉~ 검색하면서 알아보니 딱 한군데 업체에서 가능하답니다. (살았다 싶더먼요.^^) 당연히(?) 급행료와 28일까지 보내는데 퀵서비스로 보낸답니다. (착불로...ㅠㅠ) 여유롭게 주문했으면 급행료+퀵서비스비= 8~10만원은 절약했을턴데 말이쥬. 대물찌 10개값이 이틀 여유부리다 날라갔습니다. 흐미...ㅠㅠ 얼릉 신학기까지 잘~마치고 물가에 장박하러 가고 싶네요. 다행히 올해는 긴추위로 산란철 대물찬스가 좀 늦쳐지겠죠.^^ 저의 출조는 3월 중순이 되서야 가능하겠습니다. 월님들~ 느긋히 여유부리다 급행료 물지 말고 할 일은 빨랑 해치웁시닷~~ 사진은 울 어린이집 봉투에 들어갈 캐릭터랍니다. (일명: 마법사 간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