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ㅇㅌㅈ에 보면 수상좌대? 머 하여튼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접안 낚시를 즐기며~^^
10 월 어느날 울사부와 후배와 동출했지요...
수심 3미터 정도 ....보트에 10대편성후

이쪽도 좋아보여서 토블 36 대를 파이프 사이에 끼워났지요
미끼갈아줄 맘도 케미 꽂을맘도 없이 그냥 넣어논 36이가
갑자기 저큰 파이프를 덜커덩되는소리에 배에서 갑자기 띠어나와서 챔질~~!!!@

우하하 이정도는 되야 운빨이지요
저보다 더하신분 손?
55짜리 꽃뱜 쫓는데 m넘는 칠점사가 뙇!
이 정돈 되여져.
혼자 또 뭔 소린지 원..ㅡ.,ㅡ;
잉어 같은디요,
낚시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할 수록 힘들고 알다가도 모를께 붕어 낚시인거 같습니다.
물론, 물가에서 조과를 떠난다면
경험이 많은 고수의 모든 행동이 감탄을 자아내지만 말입니다.
어복과 운빨은 지아무리 고수도 딸아갈수 없는법.
축하드립니다 ^^
축 축 축
아마도 이건 `운빨`이 아니라
`열정`인거 같습니다.
무하하님 댓글중 마지막 최고의 비급을 전달하지 못했는데
마지막 아끼는 비급중 하나가 위의분과 같은 한마리 잡겠다는 `열정` 입니다.
오래전에 월척에 올라온 조행기중 장마직전에 최상류 마른 바닥에 포인트 작업 싸악 다해놓고
대편성후 비와서 물불기만을 기다리던 어느 열정 조사님이 생각 납니다(개인적으로 역대최고 조행기 였다생각합니다).
낚시에 대한 열정만이 보답을 해줍니다.
어느 누가 포인트 보고 달랑 한대 놓겠나요 그 행위 자체가 낚시에 대한 열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부럽 ㅋㅋㅋ
짐안내리고
36대한대로
여기 저기 쑤기고 다님..
풀떼기쪽 던지니
빈바늘에 여덟치 올라옴..
12대펴도 잡기힘든 8치..
진심 대안펴고
집에가고 싶었음
"왜 평평하고 존 자리 냅두고 흔들거리는데 드가가 그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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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크시고,고기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