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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송전지에서 겁나큰 자라를 잡았는데요..

방금 엄청실갱이하다가 이상한게 나와서 보니 자라네요.. 계측자로 대충재니 등껍질만 30cm 조금 넘네요.. 문제는 자라 먹을줄도모르고 할줄도몰라서 이걸 어찌해야하나 고민이네요..다시 놔주자니 용봉탕이 몸에 그리 좋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깝기도하고.. 어찌하면 좋을까요...

방생이란 말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가위명절이고하니
통커게~~~~~~~~~~
다시 살던곳으로 보내주심도 좋겠씸더.

갸도 친지들과
한가위명절 가족들과 보내게요^^
몸이안좋으신분 계시면 약용으로 쓰셔도 좋을듯 합니다.
무작정 방생만한다고 성인군자, 자연보호는 아니라고생각합다.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아니면 뭐...
좋은일 많이 하셨으니 그런 운도 있으신거죠
쥔장님께 물어보면
필요해서 사가는 사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에 들은 듯 해서...
가격도 제법...??
추석전에 저와 아는 지인이 송전지 낚시
했었지요.수원! .
아마도 그분이 잡았던 그놈인가봅니다.ㅎㅎ
저도 실제 자라 그때 첨봤어요..
사진 찍는데 빛의속도로 물로 다이빙.!빠르더군요.
안출하세요.
자라 보호종입니다

파는사람 사는사람 먹는사람 모두 벌금형입니다
자연산 자라 포획해서 먹었다고 자진신고 자백하지 않는 이상 벌금형에 처할 수가 없습니다.
중국산 또는 양식자라라고 우기면 땡인거죠....
하지만 과학적 증명이 안된 민간요법에 의존해서 먹는것 보단 놓아주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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