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량지...ㅋㅋㅋㅋㅋㅋ
광주대 뒷편 터널을 지나면 왼쪽에 제방만 보이는 저수지..
저도 거기서 황당한 경험이 있었어요.
시기가 비슷한데 전 여름이었죠.
집이 진월동이라 가게 되면 되면 밤 12시에서 ~ 7시 정도 까지 하는데
하루는 낚시를 마치고 나오는데 마을에 저수지 진입로에 차단쇠스랑이 걸려 있더라능..
나올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차를 쇠스랑 앞에까지 전진.. 쇠스랑을 본넷에 들어올려 놓고 다시 차를 약간 전진
내려서 쇠스랑 들어서 차 지붕위로 올려놓고 다시 조금 전진 다시 내려서 트렁크 위로 내려놓고 다시 전진.
그거 빠져나오는데 엄청 힘들었다능.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긴 마을이장 허락을 받아야 들어간다더군요..
방금 추억의 조행기에서 붕어우리님 글을 봤어요.
짤막 / / Hit : 1807 본문+댓글추천 : 0
풍광 좋은 곳에서 쉬면서 조용하게 낚시도하고~
우왕~!
넘 좋겠네요
짤막 님~
친해두세요~
언제함 동추ㅡㄹ하게요~
ㅎㅎㅎㅎㅎ^^
함보고와야겠내요
저두 이장인디 ᆢ울마을엔 저수지가
없내요 ᆢ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