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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자게방에 올릴까 하다가
누구누구 땜시로 다른 방에 올렸는데
영 손님이 들어오시질 않네요.
구경 값은 업심니더.
대신 돈 안 드는 그거슨 고맙게 받겠습니다.ㅋ^^
방문 열어 놓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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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낚시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사모님이 정말 천사이십니다
그 정도로 해놓으셨는데도 안 쫒아 내시다니 ㅎㅎㅎ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세상에나
간이 몇개쯤 되시나봐유??
소박사님은
위라도 네개 있으시다지만...
밥샵님께 쫓겨나심 방 빌려드릴 수 있심니더.^^
그대로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낚시 용품이 아니라 추억을 켜켜이
쌓아 놓으신 듯 합니다.
작년에 주신 추억 어린 릴 대.
올 해는 장어라도 한번 잡아서 보신 시켜 드려야 할텐데...
마눌에게 쫒겨나도 잘 곳 생겼다~~~~~~~~~~~~~~~~~~~
이 글 증거로 복사해 놔야쥐 ~~~~~
주신다는 겁니까!?
고르면 돼는겁니까!?!?
알바님, 간은 마눌님께 맡겨버리면 됩니다.^^
소풍님, 사진 찍을라꼬 대청소했심더.ㅠㅠ 장어! 뭘 그런 걸 다...⌒ ⌒
별님, 구닥다리 가방은 안 보이는데 있심더.
찜해야겠습니더.ㅎㅎ
아부지~!
걍 가방채로~~^^
이박사님보다는 쪼매 덜 깔끔...ㅎ
누구 중 또 한사람 로~머시기, 걍 방채로 갖고 가삼~~^^
방은 무거우니 가벼운 제가~~^^
우리 낙시꾼의 가정에 모범 답안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