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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화 구매 후기 입니다^^

회원님들! 방한화 너무 늦게 보내 드려 정말 죄송 합니다 오늘 아침에 방한화 받아보신분들도 계실거구 내일 받아 보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정말 정신 없이 밤을 낮 같이 보낸 10여일 이였읍니다 회원님들께 방한화를 구입 해주겠다고 약속은 해놓고 구매신청은 해놓았는데 중간에 "관세와 부과세"가 복병으로 숨어 있을줄 어떻게 알았겠읍니까? 작년에 열흘 간격으로 방한화를 한켤레씩 구입 했을때는 한켤레당 90000원 정도가 들었었읍니다 방한화 값은 50불인데 운송료가 한켤레당 40불씩이 붙어 90불 정도에 들어 왔던것입니다 그후 회원님들께서 방한화를 구매 해 주시길 원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 "카불라스"사와 통화를 하여 여러개를 구입 하면 항공운송료를 한켤레당 20불씩에 해주겠다는확답을 받고 회원님들께 제가 선불로 보내는 택배비 4000원까지 포함 해서 75000원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개를 한번에 구입 하면 항공운송료는 싸지지만 총 금액이 너무 커져 "관세와 부과세"23%를 내야 된다는 생각을 미처 못했던것입니다 미국 이라는 나라가 "세금으로 시작 해서 세금 으로 끝난다"는 나라 입니다 제가 몇일 동안을 새벽 마다 잠 안자고 "카불라스"사에 전화를 수십통 했지만 "TEX" 즉 세금에 대해서는 "죽어도 모르쇠"로 일관 하더군요 제가 관세를 못물겠다고 최후 통첩을 하니 "왕복 운송료 한켤레당 40불씩 물어내면 반품 받겠다"고 하며 "이미 당신 카드로 결재가 끝났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더군요 결론적으로 많은 물량을 구매하여 "항공운송료"에서 이득을 좀 보아 관세를 물고도 한켤레당 4000원 정도 싸게 해서 86000원 정도에 구매를 했더군요 정말 장사 치고는 멋진 장사 했읍니다 택배비가 4000원 이라기에 "엘로우캡 택배"아저씨 한테 사정 사정 해서 3000원에 택배비를 깍고 나니 정확히 1원도 안남았읍니다 아마 조금 경비(공항에 2번 다녀옴)가 들긴 들었을겁니다만... 아마 이번달 국제 전화 요금이 10만원은 족히 나올겁니다 ㅎㅎㅎ! 서로 얼굴은 몰라도 어디 얼음판 에서건 제가 구매한 방한화를 신으신 분이 보이면 달려갈테니 따끈한 커피 한잔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회원님들! 제가 보내드린 방한화 신으시면서 발이 안시렵고 따뜻하시면 그저 다음달 카드 결재시에 딸라 환율이 폭락 하여 한 800원대로 떨어져 주기를 빌어 주십시요 이상 으로 방한화 늦게 보내드린데 대한 사과 말씀과 경과 보고를 드렸읍니다^^ p/s 또 구매 신청 하신분들이 여러분 계신데 정말 이번 2차 구매를 끝으로 다신 안할겁니다 대신 구매 하는 방법을 회원님들께 알려 드리겠읍니다 수입 대행 업체 보다 직접 구매 하시면 약 10-15% 정도 경비가 절감 됩니다 항상 즐낚 하시고 얼음 위에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1-15 06:51:44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1-15 09:32:52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과정이 있었는줄은 몰랐네요.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덕택에 발 따뜻하게 낚시를 할 수 있겠습니다.
근데 멀쩡히 심부름만 하시고 손해를 보셔서 어떻합니까?
꼭 어데에선가 만나뵙게 되면 커피대접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하기도 하고요.
많은분들이 국현성재님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되셧군요,

통화료까지....ㅎㅎ 수고하셧습니다.

국현성재님에게 부탁하신분들은 따뜻한 커피 꼭~~~~~~ 대접하세요...ㅎㅎㅎ
수고 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무어라 감사말씀 드려야할지 모르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국현성재님를 모르지만 언젠가는 인사 나누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저는 정말이지 구입못하는 줄알고 조마조마 했습니다.

아무튼 아직은 못받았지만 정말 잘 신겠습니다.

물가에서 뵈올날이 빨리오기를 기다리면서.........^^
국현성제님 너무나 감사 합니다 사용기에 올려 놓고 보니 여기에도 글이 잇네요 님 덕분에 이젠 맘놓고 겨울 낚시 하게 되엇네요 여러 사람을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국현성제님 같은분이 이추운 겨울이 결코 춥지않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로 변화되어질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모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삽시다 저도 낚시를 한30여년 이상을 하고 있지만 본래 낚시터 인심이랄까 낚시꾼인심 은 후한편이었어요 악한 사람이 없었단 얘기이지요 하지만 세상이 변하다보니 별의별 사기꾼들이 득세하고 이기주의와 욕심으로 가득찬 세상이 되어 가다보니 낚시라는 사회도 변화되 가고 말았슴니다 에전엔 낚시하다 졸리면 그대로 놔둔채로 차에서 몇시간씩 자고와도 물건 그대로이고 하물며 낚시대에 걸린고기도 챔질해서 어망에 넣어주곤 했거든요 그만큼 인정이 넘치는 레져였는데 어쩌다 이지경까지 되었는지--- 그런와중에 국현성제 같은분이 계서서 세상이 훈훈해 지는것 같아 무척 고무 적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498하시길--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방한화가 발만 따뜻하게 하는건 아니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방한화를 신어보니 가볍고 따듯해서 좋습니다

성재님 마음 씀씀이가 너무 좋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올해는 복 무지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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