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 낚시대회 참가했던 지인이 이런 사진을...ㅜㅜ 코에 힘들어가 벌렁거리는 목소리로 "아무나 하는 일등 대회나 가지 뭐하러 붕애 잡으러 다니냐"고 합니다. 아침부터 배가 살살...
추첨으로 받았다는 슬픈...
어서 연통을....@@"
낚시대 받는 분 뒤에서 하염없이 박수만 날렸읍니다...
가슴속에는 눈물만 날리고....
처음 가본 낚시대회인데....
우찌 제까지 배가 아플까요.
전생에 무슨 착한일을......
휴~~~~~~
할인을 해서 계산해도 수백이니...
아까징끼나 발라야겠습니다~
아까징끼 많이 바르세요.
배뿐만 아니라 머리까정...
나눠 씁시당 이러믄서요.
안 주면 따 시키시믄... ㅋㅋ
차마 비수입니다~
물가에선나무님을 위해...
올해는 각종대회에만 나가서 1등을 섭렵하고 오겠습니다..
제 국민은행 계좌로 참가비와 기름값만 넣어주십시오...
%^^%
지인분이 물가에선나무님 생각하셔서 주신다는데 챙기시지 않으시구여!
어차피,
유치원 앞... ㅇㅇ" 아...아임다!....
=33333333
천명극 마개로 총알대신...라는 구차한 생각이...ㅜㅜ
안노나쓰묜 초릿대 다뽑아갈끼라고 협박을 ㅡㅡ
두통치통생리통엔 게보린이 왔따임다!
바로 상류 300미터지점에서
6시부터 쪼우고있었어예.
연락닿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