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요~~ㅡ.,ㅡ

2년에 한번씩 하는 국가건강검진~

休낚기간에 할려고 오늘로 예약~

어제 저녁 6시부터 금식하고,

오전 10시 20분 예약~~

배고파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평소 아침 6시에 밥을 먹는데,

물한모금 못  마시고 갔더니 음청 배고프네요.

다행히 위는 아주 깨끗하다네요.

나이에 비해 위가 많이 젊다나?  뭐래나?

이건 뭐 겉은 물론 속까지도 절므니이니....ㅋ

늦은 아침 먹고 간식으로 먹을려구 쑥인절미 녹이는 중입니다.

꿀팁 하나!

쑥 인절미를 할때 떡방앗간에 개별포장을 해 달래면 떡을 뽑아 뜨끈뜨끈할때 저렇게 랩으로 포장을 해줍니다.

그러면 넓게 펴서 한김 뺀다음 따뜻할때 냉동실에 한겹으로 펴서 냉동시켜 두었다가, 먹을때 꺼내서 실온에서 해동하면 말랑말랑 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냉동실에 넣을때 꼭 한겹으로 넣어 얼린 다음에 쌓아서 보관해야 합니다.

두세겹으로 쌓아서 얼리면 해동해도 말랑거리지 않습니다.

서울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낚시 갔다면 막 사짜. 오짜 다섯개씩은 할건데,

비가 꼬기들  살려주네요.

잦은비로 낚시대 곰팡이 엄청 폈을텐데, 해가 나와야 낚시가서 곰팡이 마릴건데~~~ ㅡ.,ㅡ

11일까지 쭉 비예보이니 낚시대 말리긴 틀렸나 봅니다.  

새로 사야 하나?

남쪽은 비가 안오는 모양인데,

낚시가신분들 붕어 손맛 많이 보시고,

자라아부지도 자라 많이 자브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