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뭇골 핑계...............

안녕하세요 와아 입니다... 낚선님 트레일러님 고마웠습니다... 맨날 받기만하여 염치없습니다.. 트레일러님 "추억에건빵" 정말 맛있고.. 옛생각 나게하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배나뭇골 꽝친데는 이유가있습니다...^^* 상류쪽에서 어느 회사 낚시조우회로 보이는 분들이 넘넘 매너없이(최대한 자제하는 표현임) 밤 낚시는 하지안으면서 여러시둘러앉자 48장인지 52장짜린줄모르겠지만..아시겠죠? 무엇을 하고있었는지.. 그것도 물가에서.. 개인이 모인출조도아니고 분명 회사 조우회로보였는데 해도 넘하시더군요.. 두차례 정도 나이드신분이 조용히해달라는.. 이렇게말했음 (형님들 조용히좀해주세요..노는것도좋치만...) 날라오는 대답....예~~~~~~~~~ 이래놓코도 또~~~마찬가지... 이런시각도 아닌데...한시가 넘어가는시간에도... 전 새벽 한반쯤 걍...차에가 머리눕혔습니다.. 아침에 옆조사님 짐챙겨나가시면서... 낚시횐지 노름횐지 모르겠네...하시면서 늘어진 출조장비를 추서리며 나가시는 뒷모습이.. 정말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그분은 모처럼 출조하신분같은데..... ........ 그분의 밤은 누가 보상하나요... 그리고 울 낚선회장님..워리에 목말라하셨는데.. .............. 아마도 위에 회사 조우회님들 중 누군가는 이글을 보실것같습니다.. 진정한 낚시의 예를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면서... 질책만하는것같아... 칭찬한마디하겠습니다... 어찌보면 소음보다 더 중요한것을 하셨길래.. 심하게 질책하지안았습니다... 칭찬은요... 뒷정리를 아주 깨끗히하셨더군요.. 모아두지도안코 소각도 하지안코.. 다~~~돼가져가셨더만요... 이부분은 정말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봅니다.. 처음엔 속으로 저사람들 머물고간 자리는 또 .. ?판 돼겠군~~~했었는데... 다행히.......... 요즘 많은분들이 자기 쓰레기를 챙기시는 모습을 종종 돼하게됐니다... 좋은일이지요.. 아침에 말끔하게 치워진모습을보니까 돌아오는발걸음이 마냥 짜증스럽지만은.. 안았습니다... 이상 핑계올린 "와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