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 잡을 찬스 였는데 분하기는 하겠네.....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을
잘하셨네요.
저도 평소에 이런 불필요한 언쟁에
휘말리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밤에 길을 걷다가도
여성분과 나란히 가게되면,
먼저 앞질러 갑니다.
여성분이 도가 지나치네요
치킨냄새에 세탁비청구라니
배달원도 썩은오징어냄새에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한다고 치료비를 청구하시죠
미친년은 정신과 및 마음수양 치료받지 않으면 한갑이 지나도 여전히 미친년입니다.
그래도 저 총각이 잘 대처 한 것으로 보이네요
요즘은 정말 이상한 인간들 많습니다ㅠ
1.정 만은 0 0 0 마를 날이 없다고 했는데...
설령 진짜 개념없는 여자분이라 할지라도,
저 상황에서 '저 배달하는 사람이 헷꾸지 하면 어쩌냐'라고 말해서 일부러 상대를 자극할 이유가 없잖아요.
정말 의도적으로 도발해서 한건하려던 꽃뱀이 아닌이상...
적어도 제 주위에선 저런 여자를 본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괜히 남녀갈등만 자극하는 주작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신호대기로 정차중인데 앞차가 뒤로 슬그머니 밀리길래 클락숀 울렸는데도 가볍게 제차 추돌, 여성분 내리더니 저를보고
"운전을 어떻게 하시는 거에요?"
...
"아주머니차가 뒤로 밀려 제차를 추돌하셨어요"
자기차 뒤범퍼를 이리저리 살피더니,
"운전 똑바로 하세요"
컥..
마음 같아서는 머리채를 잡고 뜯고 싶었으나 미친개와미친x은 피하는게 상책인것 같아 그냥 넘어갔는데요,
지금도 가끔 뺑소니로 신고안한게 후회될때가 있네요~~ㅋ
나도 언제 당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정말
선답을 알려 주셨네요,
한수 잘배우고 갑니다.
하긴 여자들과 눈만 마주쳐도 음흉하게 처다본다고 신고하면 남자는 무조건 경찰조사 받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