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는 가족에게 봉사하고 한주는 붕어얼굴보러 가는 초보조사입니다.
저번주는 애들과 게낚시를 위해 초릿대에 봉돌과 외바늘 형식으로 원줄길이 120cm 정도로 만든 게낚시용 낚시대를 들고 바닷가에갔는데......미끼는 새우.... 바늘만 10개정도 날려먹었네요 ㅋㅋㅋ
애들이 내가 잡아보지도못한 4짜...(40~45cm) 배도라치(빵이장어인줄..) 3수 그이하 10마리정도 잡아서 집에와서 손질하고 냉동실에 넣어뒀습니다....
다들 배도라치회가 맛있다고하더라구요. 회칼은 준비못해가서 집에가져와서 손질해서 매운탕 끓여먹을려구 넣어뒀습니다.
배도라치 회 ? 매운탕 ? 어떤게 나을까요 드셔보신분께 여쭤봅니다......
회가 괜찮다면 다음에 회칼을 준비해가려구요...^^
이미 매운탕으로 손질해서
넣어두셨다면서요...
저의 경우는
징그러워서 그렇지
회 떠 주면 회만 ....
어릴때 아부지 방파제낚시 따라가서 테트라포트 사이서 잡아올린 배도라치... 듣보잡어라고 내던졌었는데...
고기살이 쫀득하니 식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책보던저놓고 첨빗대러메고 갯바위가믄...
진대. 놀래미, 열기...등등.
하루 소일?거리였는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