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일기같네요ㅎ
요즘 지인들따라 배스낚시를 쫌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서들 대부분은 채비회수못해 날리거나 조금 문제가 생겼을시 가차없이 버리더군요..;;;가방차고 다니시던데 그 작은 쓰래기들 넣을공간은 없나봐요ㅠ 며칠전엔 보트를타다보니 연안에 사람있는걸 모르고 앞을 지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얼렁 지나가면서 죄송하다고 인사를 드렸더니 들은체도안하셔서 참 머쓱하더군요..;;다들 그렇진 않겠지만 한달정도 다녀서본 배서분들은 인사하는걸 본적이없습니다.
우리네들은 그래도 물가에서 만나면 초면이라도 커피도 나누고 밥도 함께 먹곤 하잖아요...,낚시장르에따른 다른점때문에도 그렇겠지만 어쨌던 우리네들은 정이 있는것 같아 좋네요^^
배스낚시 다니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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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인걸 좋아하는 차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