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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님의 근황이라고 합니다

배우 김광규님의 근황이라고 합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속은 좀 쓰리겠네요.. 저도 같은 처지라 공감이 갑니다ㅎㅎ


집은

사고싶을때 사고

팔고싶을때 팔고

하기 쉽지않죠.

여유 돈이 많으면 모를까....


특히 아파트는

자가도 전세도 아닌,

렌탈이 답.
오래전 저는 저는 중동 중형평수 사고 친구는 비슷한 가격에 강남 소형평수 샀는데... 시간이 흘러 그친구는 중동아파트의 2.5배가 되었네요. ㅎㅎ
이해할 수 없는 한국의 부동산 흐름
이해를 못하니 재산이 마이너스겠죠 ㅡ,.ㅡ
사십몇년 전
대구변두리에 아파트단지 들어 설 때 우리 앞집과 몇몇 집은 주택을 팔고 30평형대 아파트를 두개 혹은 세개를 사서 이사를 가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 지금은 다들 잘 사시는데 우리집은 50년째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집 팔면 변변한 아파트 하나 겨우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두 안되는 일이 아무렇지않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
어차피 아파트한채있는거,
팔것도 아니고 ….. 공시지가나 팍팍떨어졌음 좋겠네요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부담이 좀큽니다 ㅠ
그나마 요근래집값이 조금내려가서 작게나마 부담이 조금줄긴했습니다 ~

더내려갔으면 합니다 ……
삼년전..
전세가는..비싸서..ㅡ,.ㅡ
그냥 대출받아서 샀어요..
(고정금리 5년 해놔서..조금다행^^)
다행히..주변보다..겁나게 싼 아파트를 들어갔는데..
지금 주변시세 떨어지는데도
안떨어지네요..ㅎ
..
이십년전..부천에서 살던 아파트는..
9000에 팔았는데..두달뒤..2억이 되는것도 봤지요..ㅡ,.ㅡ
인생은 타이밍이 정답인듯 ..지금은 살 사야될때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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